명상을 체계적으로 지도받고 싶다면? 스승을 찾으라.
내 블로그의 스크랩 분류에 있는 '명상 안내 번역들'과 같이, 인터넷을 조금만 뒤지거나 도서관에서 관련 책을 찾아보면 혼자서 명상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다. 그것을 실천하는 일도 매우 쉽다. 하지만 많은 불가의 스님들 및 수행자들은 "꼭 스승을 찾아 명상(참선)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것은 명상이 우리가 생각하는 "앉아서 생각을 버리기" 그 이상으로 내면 세계와 가까워지는 길이기 때문인데, 그 길은 우리가 바깥을 여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장애물과 유혹, 위험들로 가득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사이비(?) 종교의 창시자들이 '정도'에서 벗어나 굽은 길에서 만난 아름다운 것을 '진리'라 착각하고 다른 중생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있다고 그들은 지적한다. 따라서 미리 길을 가 본 이가 이제 여정을 시작하는 이에게 길을 안내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 매우 좋은 일일 것이다.
지금까지 사람들을 진리의 길로 인도한 유명한 스승으로는 부처로부터 시작하여 예수, 마호메트, 까비르, 달마, 혜능 등이 있을 것이다. 또한 많은 진정한 스승들이 이름을 유명하게 남기지 않고 세상을 떠났다. 초조 달마로부터 시작하여 육조 혜능으로 이어지는 '계승'을 보면, 깨달은 스승이 다른 깨달은 스승에게 그 지위를 물려주어 자신이 육신을 떠나도 살아 있는 이들이 다른 살아 있는 스승을 따를 수 있도록, 그리하여 내면에 있는 영혼을 깨닫고 진리를 깨우칠 수 있도록 안배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시크교의 창시자로부터 이어져 내려와 바바 자이말 싱, 산트 키르팔 싱, 산트 타카르 싱, 현재의 산트 발지트 싱으로 이어지는 '산트 마트'라는 명상회의 역사도 그와 같다. 시크교의 밀교 수행법으로 시작된 '빛과 소리의 명상'은 이 명상법을 전하고 수행자들을 인도하기 위해서 평생을 바치는 스승의 의지에 의하여 여러 통신/교통수단 등을 통해 그들의 가르침이 세계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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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트 키르팔 싱
지금 소개할 것은 이 명상회의 이미 돌아간 스승 중 하나인 '산트 키르팔 싱'이 이전에 남기고 간 저작들에 관한 것이다.
http://www.ruhanisatsangusa.org/rn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물이나 공기와 같은 것이 신의 선물로서 공짜인 것처럼, 신의 말씀을 전하는 일도 공짜여야 한다는 기치 아래' 그가 명상, 영혼, 죽음, 삶에 관해 아는 것을 말하거나 적은 출판물이 전부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영어로 쓰여 있는 pdf나 html 파일로서, 한글로 번역된 것을 원한다면 '도서출판 에디션 나암' 이라는 곳에서 몇 권을 번역해 놓은 것을 찾을 수 있다. (삶의 수레바퀴, Godman 등)
이 저작들을 읽거나, 혹은 읽지 않아도, 마음이 동하여 스승이 지도하는 명상을 하고 싶다면 한국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명상단체 '산트 마트(Sant Mat)'에 연락해 보는 것이 좋겠다.
이 명상회는 현재의 살아있는 스승 '산트 발지트 싱'의 인도를 받아 명상 수행을 하는 수행자 단체로서, 스승의 뜻을 받들어 모든 가르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깨달음을 찾아 헤매 다니다가 여기에서 그 여정이 끝났다' 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친절한 가르침과 평화로운 동료 수행자들이 함께하는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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