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otonin Paper

세로토닌의 생각 조각들과 기록들 (2007 - 2012)

몽골 그 두번째 날! 7월 13일 나담축제 보러 가는길~

by 세로토닌 | 2012년 2월 7일 16:27
조회 89 댓글 0

이날은 삼성에서 지원해준 디카로 사진을 안 찍고 제 핸드폰으로만 사진을 찍었네요.

그 김에 7월 11일 사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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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출발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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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타르에 있는 칭기스 칸 공항!

우리나라에서 여기로 다니는 비행기는 몽골항공과 대한항공 두 노선 뿐입니다.

작은 공항이에요.


이제부터 2011년 7월 13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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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나가는 날~

어제 장보면서 샀던 스낵면(!!)을 간식 삼아 먹으면서 가네요.

몽골에서는 다른 제품도 다들 그렇지만 한국 라면을 많이 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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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타르 광장과 붙어있는 몽골의 정부청사입니다!

저 앞으로 더 걸어가면 뒷면이 바로 울란바타르 광장이에요.

오늘의 목적지는! 나담 축제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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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만난 몽골 국립박물관입니다.

이 앞에 동상이 있는데, 사형제 폐지를 상징하는 게 있었어요.

사진이 어디 있을테니 천천히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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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정부청사의 뒷면, 울란바타르 광장입니다.

거대한 울란바타르(1900년대 초반 혁명을 통해 몽골의 현재 모습을 세운 사람) 동상이 있고

옆으로 다른 동상도 있는 곳이에요.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고

이 광장에 앉아서 잉여잉여 하면서 노는 사람/가족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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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여기 뭔가 익숙한 간판... 그쵸 오른쪽에 러빙헛이 있네요!!(빨간 간판)

몽골에 이렇게 러빙헛이 많을 줄 몰랐습니다. 불교가 50%라고 하더라도 (티벳 불교 계열)

일반 신자들에게 채식을 굳이 권유하지는 않는데요, 최근 일어난 채식 붐으로 인해서

몽골 울란바타르에만 7개의 러빙헛이 있다고 하고(2010년쯤 자료?) 저희가 본 것만 7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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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신호등입니다.


재밌게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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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국립도서관입니다. 저기 쓰여진 노란 글자가' 올신 텁 너민 산' 이라고 읽는 건데요,

올스 = 나라, 인=의, 텁=?, 넘=책, 인=의, 산=있는 곳

그러니까.. 나라가 세운 책 있는 곳이라는 뜻이겠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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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타르 광장 아래쪽으로 난 애매한 길을 따라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저희도 가고 있습니다.

울창한 수풀들과 묘하게 전통적인 건물들 속에 흙길이 나 있어요. 이쪽으로 가면 나담 경기장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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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길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길 맞아?!

맞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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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벌써 도시 변두리로 공장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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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풀들은 심은 게 아니라 그냥 뽑지도 않았고 건물을 세우지도 않아서 있는 것 같은.. 자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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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담 경기장 근처가 되니 드디어 사람들이 또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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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담 경기장 앞입니다!!

입장권은 만 오천원 정도라는데, 이미 예매가 완료되서 여기서 현장에서는 살 수 없습니다.

입장하지 않은 사람들도 경기장 주변에 많이 모여서 놀기도 하고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축제 부스가 있어서 뭘 파는 곳도 많고요. 목이 말라서 음료수를 사서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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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서 저희도 약간 잉여잉여를 하다가 천천히 걸어서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울란바타르를 꿰뚫는 강이 두 개 있는데요, 하나는 테를지부터 내려오는 큰 강 툴 강이고,

이것은 좀 작은 강인데 이름이 기억은 잘 안 납니다.

거의 습지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좀 큰 다리를 건너 걸어가니 저런 전경을 볼 수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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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건너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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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나름 유명한 곳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저렇게 아이들이 앉아 사진을 찍는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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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온 식료품이 부족해서 다시 들린 마트..

저게 다 햄입니다! 우리나라의 햄과는 느낌이 아주 다르죠?

엄청난 고기 생산국이라는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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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그래피티가 그려진 벽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공공물에 그래피티 등이 그려진 게 꽤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래는 저희의 밥상 사진입니다.

상도 없이 ;ㅂ; 저렇게 밥을 한달 동안 먹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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