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다같이 가라오케~!
금요일에는 저희 교육생 선생님들이 모두 함께 노래방에 가자고 하셔서 가게 되었습니다.
노래방 시설이 대부분 한국에서 수입한 것이다 보니, 한국 노래들이 거의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몽골에서 알려진 한국 노래들도 많이 있구요.
여기는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유흥가?가 모여 있는 Sansar 지역입니다.
저 멀리에 러빙헛 간판이 또 있군요... 지금은 잘 안보이지만 ㅠㅠ
여기가 저희가 간 가라오케입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벽 데코레이션이...
가라오케는 방 형식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카페 중앙에 노래방 화면이 있고 모두가 노래를 듣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안쪽에 룸도 따로 있긴 합니다.
노래를 부르는 선생님들
저도 남친과 커플곡을 하나...
제 팔뚝 튼튼해 보이죠?
다같이!
여기는 맥주나 술 등을 시켜서 먹으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잇는 곳이에요!!
와 노래방에 이런 곡들이 있습니다. 조선 가요라고 해서 연변 사람들을 위한 것 같긴 한데요,
우리나라에는 이런 거 없드랬죠...?
여긴 1992년까지 공산주의 국가였기 때문에 실제로 북한 교민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으앗!
우리 반에서 가장 예쁘신 학생과 함께.. 나이가 동갑이던가 그럽디다.
누가 학생이고 누가 선생인지 모르겠죠?!
몽골식 화장법: 얼굴을 작아보이게 하기 위해서 파운데이션은 얼굴 중앙에만 펴바릅니다.
는 농담이고... 이렇게 플래시를 터트려 사진을 찍으면 파운데이션이 발린 부분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ㅠㅠ
클래스에 두분? 세분밖에 없는 남자 선생님들도 한컷!
투싴 다리길엉
한간지 노래솜씨자랑!!
이 친구 이름이 범수인데요...
어제 카톡으로 자기 김범수 사진 찍었는데 보내줄까? 이럽니다
그래서 받았더니 ㅋㅋㅋㅋㅋㅋ자기 이에 김 끼워놓고 사진찍었엌ㅋㅋㅋㅋㅋㅋ
Hot line baby!!
투싴이 가라오케 시간이 끝나가는데 한방 날려주셨습니당
몽골에서 유명한 여가수의 노래였는데요,
이후로 투싴의 별명은 핫 라인 베이베가 되었다는..
끝나고 근처 공터 팔각정에 앉아 이야기를 합니다.
여기는 같은 불교문화권이기에 비슷한 한옥 느낌의 기와집 양식이 많이 있습니다.
rn
"다음주에는 나이트 어때?ㅋㅋ"
(진짜로 그런 이야기를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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