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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의 생각 조각들과 기록들 (2007 - 2012)

Sabie의 진면목: 3개의 폭포와 블라이드 캐년

by 세로토닌 | 2012년 2월 15일 00:11
조회 115 댓글 0

여기 올 때부터 지형이 심심치 않다고 생각했었죠. 깎아지른 듯한 산 하며.. 어쩐지 갈라져 있는 것 같은 땅 하며..

아주 넓고 크고 멋있는 협곡으로 유명한 곳이 바로 이 사비입니다. 블라이드 캐년이라고 통칭해서 부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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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 골짜기.. 음.. !! 여기가 정말 높긴 높은 곳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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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폭포는 MacMac 폭포입니다. 오니까 저렇게 기념품점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남아공에서 가장 기념품을 싸게 사는 방법은 이런 관광지에 붙어있는 기념품점에서 사는 것입니다.

이분들도 떼어 오지만, 도심에 비해 사람이 그렇게 많이 오지도 않기 때문에 비싸지 않게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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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깎아 만든 조각이 아주 인기가 있고 아름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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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조각품들은 정말 하나 사서 품고 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돈이 없어서 못 샀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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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계단을 타고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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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도마뱀? 카멜레온? 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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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깊고 높고 예쁜 폭포입니다. 두 줄기나 되네요.

커다란 스케일을 카메라에 전부 담을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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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 보면 이런 돌이 많이 튀어나와 있는 들판도 자주 보게 됩니다.

이런 곳은 아예 경작이 불가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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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지나쳐 갔는데 마지막 코스로 갔던 God's Window.

산 모양이 특이하게 凹 이런 모양으로 생겨서 그런 이름이 붙은 곳인데요,

당시 돌아다니다 지쳐서 사진은 안 찍었어요.




두번째는 리스본폭포입니다. 포르투갈 사람들의 향수가 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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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포들의 규모를 조금이라도 느끼실 수 있다면...

대자연 앞에 작아지는 인간이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은 크고 무서운 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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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엔 이런 실개천도 있어요.

분명히 원주민어로도 이름이 있을 텐데 이렇게 유럽 도시 이름을 붙였다는 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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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폭포를 보러 내려가는 길. 여기서 식탁보로 파는 천들이 아름답게 흔들립니다.

남아공은 초기에 네덜란드 인들이 통치하다가 주권을 영국에 빼앗기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백인들이 '아프리칸스'라는 네덜란드어의 방언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영어를 국가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흑인들도 자신의 부족어를 배우다가 학교에서 영어를 배워 공용어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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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폭포가 제일 멋있었던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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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이드 캐년을 구경하러 들어가는 길에 이렇게 경비초소가 있습니다.

모든 관광지에 다 있는데요, 원래 입장료가 5란드인데 가끔 10란드, 20란드 부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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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판 옆에 알로에 같은 게 둥둥 떠있죠?




여기는 정말로 계곡에 의해 깎여나간 곳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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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풍경 앞에서 생수통을 들고 찰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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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장애인들도 불편없이 구경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많이 길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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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봤던 동화책에서 나온 듯한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제가 잘 못 담은듯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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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차를 타고 좀 달려가면 이제 뷰 포인트로 갑니다.

무슨 뷰 포인트냐구요?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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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이드 캐년의 전경을 볼 수 있는 높은 곳으로 왔습니다.

넓은 강이 흐르고 그 강이 역사를 통해 파놓은 산들이 여기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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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쪽으로 오니까 더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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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바로 뒤에 있는 세 개의 혹들은 3 rondbells라고 해서 종모양을 닮았다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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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보이는 음식점.. 재밌게 생겼네요. spoil your taste buds with indian foods 래요 ㅋㅋ

너의 혓바닥 미각을 인도 음식으로 오염시켜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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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쁘게 생긴 가게들이 여유롭게 하나씩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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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팬케잌이 아주 인기가 있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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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콜라 토닉이라는 칵테일인데 맛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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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호박 팬케익을 시켰습니다. 팬케익 안에 이렇게 내용물을 넣어서 주니까 배도 부르고 맛있네요.

알 수 없는 소스에 찍어서 열심히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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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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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지는 않아보이는 집들이 저렇게 늘어서 있네요.

서민들이 사는 주거구역인 것 같습니다. 특히 노동층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흑인들이 많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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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오늘 저녁밥은 또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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