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otonin Paper

세로토닌의 생각 조각들과 기록들 (2007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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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세로토닌 | 2007년 1월 26일 12:41
조회 41 댓글 1
다른 누군가의 일부를 만들었던 것들을 조금씩 주워모아 나의 상처 위에 조금씩 구겨넣는다.
이것은 결코 채워질 수 없을 결핍을 조금이라도 견뎌 보려는 발악. 헛된 것임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사라진 상처 위에 쌓인 그 흔적들 속에서 나는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다시 나를 이루고 있는 것을.
n* 세로토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3-14 17:32)

댓글 1

세로토닌
2007년 1월 27일 02:22 125.133.*.*
그러다 쓰레기장이 될지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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