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by 세로토닌 | 2006년 12월 14일 10:33
조회 203 댓글 0
어제부터 오늘까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전 14편을 다 감상했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아즈망가 대왕 이후 일본 애니에 빠지게 된 건 오랜만이다.
우선 짧은 평이라면... 정말 잘 만들어진 애니메이션(well-made라고 하던가.)
기술적으로는, 배경과 주인공들의 행동 묘사가 꼼꼼하게 잘 되어 있다.
그러면서도 내용 전달이 성실해서 놓치는 것도 없다! +_+
하루히에게 끌려다니면서, 하루히보다 더 지루한 것 같은 쿈의 재치있는 나레이션은
나가토 유키나 다른 남자애(기억이...)가 하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을
나름 비판적으로 걸러내면서도, 작가의 철학을 담은 그것들을 더 돋보이게 한다.
작가의 일본적 신화에 기반한 상상력과(특히 거인, 테크놀로지 화소)
꽤나 슬픈 발단을 가진 지루함을 표출하는 하루히의 행동들.
그리고 그가 찾아내는 재미있는 사건들과 그가 원하는대로 돌아가는 세상,
원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SOS단.
눈과 귀가 즐거우면서도, 더 생각할 여운을 남기는 애니메이션이다.
+ 덕분에 오늘 늦게 일어나서는 공부 하나도 안 했다.
나중에 교보 가면 외국관에서 소설책 원서 사야지 잇힝~
내가 기억하기로는, 아즈망가 대왕 이후 일본 애니에 빠지게 된 건 오랜만이다.
우선 짧은 평이라면... 정말 잘 만들어진 애니메이션(well-made라고 하던가.)
기술적으로는, 배경과 주인공들의 행동 묘사가 꼼꼼하게 잘 되어 있다.
그러면서도 내용 전달이 성실해서 놓치는 것도 없다! +_+
하루히에게 끌려다니면서, 하루히보다 더 지루한 것 같은 쿈의 재치있는 나레이션은
나가토 유키나 다른 남자애(기억이...)가 하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을
나름 비판적으로 걸러내면서도, 작가의 철학을 담은 그것들을 더 돋보이게 한다.
작가의 일본적 신화에 기반한 상상력과(특히 거인, 테크놀로지 화소)
꽤나 슬픈 발단을 가진 지루함을 표출하는 하루히의 행동들.
그리고 그가 찾아내는 재미있는 사건들과 그가 원하는대로 돌아가는 세상,
원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SOS단.
눈과 귀가 즐거우면서도, 더 생각할 여운을 남기는 애니메이션이다.
+ 덕분에 오늘 늦게 일어나서는 공부 하나도 안 했다.
나중에 교보 가면 외국관에서 소설책 원서 사야지 잇힝~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