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otonin Paper

세로토닌의 생각 조각들과 기록들 (2007 - 2012)

2005/05/11 14:19 아마..(생물 공부를 하면서)

by 세로토닌 | 2006년 12월 11일 15:23
조회 34 댓글 0
간도 많이 힘들었을거다.



지금까지 당분 섭취를 극도로 줄여온 덕에 많은 양의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바꿔 썼고,

그마저도 모자라 약간의 지방을 포도당으로 재합성했다.

뭐랄까, 살도 빠지고 공복이라는 게 기분이 상당히 좋은데

우리 한번 피골아 상접해 볼까 하는 생각도 해 봤는데(...)

그렇게 되면 그나마 갖추고 있던 인간의 모습마저 잃어버릴까 두렵다.



중간고사 끝나고, Schedule



수1 남은 부분(2학기분.).

공통수학 삼각함수 재탕.

책.

언어영역 문제집들.

소피의 세계.



그리고 기말고사 준비(=ㅇ=)



또... 요가도 조금 하고...

요즘 안해버릇하니까 다시 몸이 굳어서,

예전에는 하루에 스무번씩 했던 자세가 요즘은 은근히 땡긴다.



이정이랑 영화도 보고.



맞아, 프랑스 영화 보고싶어.

우선은 아멜리에가 목표고,

그 다음으로는 타인의 취향같은거. 대중적인걸로.

근데 빌려주는데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아무래도 없으면 도서관 정보실에 낑겨서 봐야될듯.ㅋㅋ(은근히 해보고싶었다)

폴 오스터 시리즈 마저 읽어야 되고...

폴 오스터의 세계는 무한해~_~(;)

사실 뉴욕삼부작도 인간 소외 이런거 이외엔 별로 못 느껴서

다시 꼼꼼히 읽고 싶다.



아!

그리고 다음주에는 좀 제대로 된 완전변태 발표가 있을 듯.

뭐 저번 거라고 제대로 되지 않았단 이야긴 아니지만

역시 이번 게 기대.. 해연양 화이팅-ㅋㅋ

이번에 발표 한번 하고, 다음주에 권오경쌤(♡) 강의 한번 하면

ㅎㅎㅎ 좀 제대로 돌아가는 맛이 나겠지?

천천히 8.5기도 뽑고...



맞아,

CA 든 주에 법사선생님(♡♡) 아이스크림 사주시기로 하심.

>_<ㅋㅋㅋ 너무좋아!

역시 패널토의는 하고봐야..(<-)



또 그 다음주였던가.. 체육대회가 또 있다>_<

옷 나오는 날이 23일이라고 했으니 ㅎㅎ 기대기대~



끝이 없구만..ㅎㅎ

아직 시험 이틀이나 더 남았는데.

그 새를 못 참고 블로그도 다시 들어오고...



어제도 한 3시 반쯤 잔 거 같은데,

이상하게 계속 피곤하다가 3시 딱 되니까 잠이 다 깼다.

그래도 내일 시험이니까 억지로라도 자긴 했는데,

오늘 시험 본 거 보면 그래도 1초라도 조금만 더 보고 잘 걸.. 하는 생각도 들고.



이런말 하기 뭣하지만,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그리 높진 않다.

애들도 다들 셤 끝나고 별 말 없는거 보면 다 잘 본 거 같고.

실수라도 한 번 했다가 쭉 내려갈 거 같아서 불안하기도 하고.

오늘 또 같이 걸어오면서 한 개 틀렸다고 우울한 애 달래주느라 고생도 했고...



그래도 억지로라도 웃으려고 노력한다.

아침부터 집에 올 때까지 애랑 눈 마주치면 바로 씨익 ㅎㅎ 웃기.

이러다 시험때만 기분 좋은 애라고 욕먹는거 아닌지(//)

그래도 웃고 있으면 진짜 기분 자체는 좋다!!ㅋㅋ

시험때도 참지를 못해서 날 이상스레 바라보는

감독 선생님들의 눈초리가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ㅋㅋ



쿄와 코코마데.(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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