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4 00:02 2005. 7. 13 (水)
by 세로토닌 | 2006년 12월 11일 15:33
조회 6 댓글 0
2005. 7. 13 (水) | 삶의 기록 2005/07/14 00:02
http://blog.naver.com/minajin/120015210618
치마
엄마랑 옷을 사러 갔다왔다.
꽤 괜찮은 것들이 많다. 티 3장, 바지 2개.
엄마가 미쳤나보다 ;;
무작정 입고 보여준 치마를 사주셨다 +_+
엄마가 치마 사주는 거 초등학교 이후 처음이라 너무 행복하다 ㅠㅠ
운동
치마 덕에 운동을 한참 하고 왔다.
이제 살빼서 이쁘게 입고 다녀야지 ^ㅇ^
타로점
타로카드 점을 봤다.
친구가 아스트로니아인데, 오늘 CA라고 카드를 가져와서
애들 점을 쭈르륵~ 봐 줬다.
난 1년운을 봤는데, 음...;
전반부 - 의지할만한 친구/ 선생님/ 등등 을 만난다고 한다.
만났을까?
중반부 - 역경을 잘 헤쳐나가게 된다고 한다.
너무 긍정적이라, 역경인지 아닌지도 모를 수도 있다고 한다.
후반부 - 역경과 고난이 겹친다고 한다.-_-
고난 + 자아분열 -ㅅ-
카드가 이상하단다. 뜻이 정반대라고.
예외적으로, 한번 더 뽑은 세번째 카드의 의미는 완전한 성숙.
암튼 봐 주는 것만도 고마웠다. ㅎㅎ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쳤는데, 아이가 잘 해주어서.
완전변태
수요일 8교시 도덕시간이 다시 찾아올 줄이야 OTL 이럴줄은ㅋㅋ
어쨌건 권오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법이든, 도덕이든 윤리든 인간 규범의 기본적인 전제조건은 자유의지와 책임.
열심히 듣고 있는데, 한 아이가 자기 또 여기 들어오고 싶다고 문자를 보낸다.-_-
지금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철학 강의중이라고 -_ㅠ 덕분에 많이 놓쳤다 ;;
독서토론
결국 실현되었다.
우리의 첫 책은 달과 6펜스.
뭐 찰스 스트릭랜드에 대해서 우선 인격적인 면을 가지고 이야기가 나왔고
책의 화자의 예술관과 타히티가 의미하는 세계 등등 운운.
나중에 가선 별 말 없이 들었다. 이 아이들, 참 책을 잘 읽는구나.
박재가 이야기를 했다. 예술적 작품에 대해서 가치를 매길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아이러니지만, 그 가치를 지불하고서도 진정한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안타깝다고.
책을 글씨만 읽게 되거나, 그림을 보고 저게 얼마인지 계산하고 있거나.
반성을 많이 했다.
책
주문한 책이 왔다.
문제집들. 4점짜리 10-가, 나 / EBS 수능특강 수 1 그리고 밝힐 수 없는 수학교재.
맨 마지막 세번째 아이템, 여름방학 동안 나를 시험해 보고 싶었다.
3월 한달간, 5월 한달간 그랬듯이. 내가 또 잘 이겨낼 수 있는지 보고싶다.
이겨낼 대상이 되기는 하는건가 ...-_- 어느새 여기저기에서
주입받은 편견들이 머릿속에 들어 있으니, 목표는 편견의 극복이겠다.
어쨌건 버닝하는 여름, 화이팅!
http://blog.naver.com/minajin/120015210618
치마
엄마랑 옷을 사러 갔다왔다.
꽤 괜찮은 것들이 많다. 티 3장, 바지 2개.
엄마가 미쳤나보다 ;;
무작정 입고 보여준 치마를 사주셨다 +_+
엄마가 치마 사주는 거 초등학교 이후 처음이라 너무 행복하다 ㅠㅠ
운동
치마 덕에 운동을 한참 하고 왔다.
이제 살빼서 이쁘게 입고 다녀야지 ^ㅇ^
타로점
타로카드 점을 봤다.
친구가 아스트로니아인데, 오늘 CA라고 카드를 가져와서
애들 점을 쭈르륵~ 봐 줬다.
난 1년운을 봤는데, 음...;
전반부 - 의지할만한 친구/ 선생님/ 등등 을 만난다고 한다.
만났을까?
중반부 - 역경을 잘 헤쳐나가게 된다고 한다.
너무 긍정적이라, 역경인지 아닌지도 모를 수도 있다고 한다.
후반부 - 역경과 고난이 겹친다고 한다.-_-
고난 + 자아분열 -ㅅ-
카드가 이상하단다. 뜻이 정반대라고.
예외적으로, 한번 더 뽑은 세번째 카드의 의미는 완전한 성숙.
암튼 봐 주는 것만도 고마웠다. ㅎㅎ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쳤는데, 아이가 잘 해주어서.
완전변태
수요일 8교시 도덕시간이 다시 찾아올 줄이야 OTL 이럴줄은ㅋㅋ
어쨌건 권오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법이든, 도덕이든 윤리든 인간 규범의 기본적인 전제조건은 자유의지와 책임.
열심히 듣고 있는데, 한 아이가 자기 또 여기 들어오고 싶다고 문자를 보낸다.-_-
지금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철학 강의중이라고 -_ㅠ 덕분에 많이 놓쳤다 ;;
독서토론
결국 실현되었다.
우리의 첫 책은 달과 6펜스.
뭐 찰스 스트릭랜드에 대해서 우선 인격적인 면을 가지고 이야기가 나왔고
책의 화자의 예술관과 타히티가 의미하는 세계 등등 운운.
나중에 가선 별 말 없이 들었다. 이 아이들, 참 책을 잘 읽는구나.
박재가 이야기를 했다. 예술적 작품에 대해서 가치를 매길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아이러니지만, 그 가치를 지불하고서도 진정한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안타깝다고.
책을 글씨만 읽게 되거나, 그림을 보고 저게 얼마인지 계산하고 있거나.
반성을 많이 했다.
책
주문한 책이 왔다.
문제집들. 4점짜리 10-가, 나 / EBS 수능특강 수 1 그리고 밝힐 수 없는 수학교재.
맨 마지막 세번째 아이템, 여름방학 동안 나를 시험해 보고 싶었다.
3월 한달간, 5월 한달간 그랬듯이. 내가 또 잘 이겨낼 수 있는지 보고싶다.
이겨낼 대상이 되기는 하는건가 ...-_- 어느새 여기저기에서
주입받은 편견들이 머릿속에 들어 있으니, 목표는 편견의 극복이겠다.
어쨌건 버닝하는 여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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