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otonin Paper

세로토닌의 생각 조각들과 기록들 (2007 - 2012)

2005/07/17 03:19 2005. 7. 16 (土)

by 세로토닌 | 2006년 12월 11일 15:34
조회 4 댓글 0
2005. 7. 16 (土) | 삶의 기록   2005/07/17 03:19  


http://blog.naver.com/minajin/120015319399


블로그 약간 변경.



메뉴가 왼쪽으로 옮겨졌다.

다른 블로거들은 대부분 이렇게 쓰지만 내 걸 이렇게 옮겨놓고 나니,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글씨를 쓰고 있는 느낌이다.

옆의 '내 사진'도 바꾸었다. 두 개로 나누어서, 벽돌 모양. 해 보고 싶었다.





영화



학교에서,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비디오를 본다.

그것도 선생님들이 이런 때는 보지 말고 자습을 하라고 하기 때문에 드문데,

오늘은 꽤 괜찮았다. 토요일 마지막 3,4교시 두시간 동안 영화를 보았으니.



처음 본 것은 화씨911로 우리나라에도 유명해진 마이클 무어의 '볼링 포 컬럼바인' 이었다.

미국에서의 총기 소유 자유와 학교 폭력, 미국의 세계적인 폭력의 연관 관계를

꽤 괜찮은 흐름으로 보여준 다큐멘터리였다.



그걸 열심히 보다가, 거의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었는데 - 아이들이 불어과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뮤지컬 DVD를 빌려왔다. 나는 그 다큐멘터리에 좀 빠져 있었고, 다른 아이들도

별 생각없이 그걸 보고 있었지만 역시 '눈치' 같은 거? 자기가 그렇게 싫지는 않지만

또 저게 더 재밌다고 하고, 다른 아이들도 보고 싶어하는 것 같고. 그치만 이건 마저

다 보고 싶기는 하고....



프랑스어 그대로 나온다. 난 비문학 문제집을 폈다.



그런데, 문제집을 풀면서 간간이 눈팅을 한 로미오와 줄리엣은 꽤나 멋졌다.

처음에 나와서 많은 배우들이 단체로 노래를 하는데, 그 사람들이 어찌나 멋있던지.

무슨 말인지 알 수는 없었지만, 그저 눈으로 보이고 귀로 들리는 것에만 집중했다.

사실 남자들이 중심이었던 데다 노래 부르면서 보여주는 모습들이 멋있어서 더 좋았는데,

로미오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정말 멋졌다.

시간이 부족해서 뒷부분은 볼 수 없었다. 나중에 다시 보여주면 좋겠다.^ㅇ^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