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otonin Paper

세로토닌의 생각 조각들과 기록들 (2004 - 2012)

블로그가 미쳤다.

by 세로토닌 | 2006년 4월 25일 00:10
조회 17 댓글 0
내 댓글을 제외하고 18개의 생일 축하 덧글이 달렸던 게

다른 블로그에서처럼 포스트로 등록이 되지 아니하고 아예 없어져 버렸다.

순식간에 증발.



-ㅇㅠ 오오 블로그씨여 ;





기억은 참 무서운 거라는 생각을 한다.

나중에 좀 긴 포스트로 쓰고 싶은 주제.



하여간 시간이 흐르면 모든 건 낭만적으로 비치게 마련이다.

아무리 그 뒤끝이 개운하지 않아도

잊을 수 없을 만큼 정말 좋았던 기억들은

누군가와 그만큼 마음이 통할 수 있었던 추억들은

너무 깨끗하고 예쁜 보석이 되서 가슴에 남는 것 같다.



시간이 흐르면, 현재는 또 추억이 되겠지?

그때쯤이면, 웃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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