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otonin Paper

세로토닌의 생각 조각들과 기록들 (2007 - 2012)

2006/05/04 17:09

by 세로토닌 | 2007년 1월 2일 00:30
조회 17 댓글 0
일기~// | 수험생일기   2006/05/04 17:09  


http://blog.naver.com/minajin/130004101766




아까 수학시험 때 여고에서 리코더 연습을 하는지 삑삑대는 것 같아서 신경이 쓰였는데,

웬지 비슷한 소리가 집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지금 '아주 미세하게' 들리는 것 같다.

리코더 소리 같기도 하고, 성악 하는 소리 같기도 하고 -ㅇ-;; 바람 소리인가?

어쩌면 이게 바로 천상의 아리아? 벌써 죽을 때가 다 된 걸까?-_-;;

머릿속으로 부르던 노래가 진짜 들린다고 생각되는 건가?

설마 이명 耳鳴 ? ;; 가끔 노래를 너무 많이 들으면 귀가 아프긴 했는데-_-





집에 'Postechian' 이 왔다.

설마 내가 고3인 걸 알고 포스텍에서 날 스카우트하기 위해 보냈나 했는데 -_-a

알고보니까 내 동생 이름으로 되어 있다. 덜덜덜... 걘 아직 고등학교 1학년이라고 -_-;

무슨 입학설명회 초대장과 2006년 일정이 담긴 벽보, 잡지 한 권.

어쨌건 그 녀석은 집에 없고, 포스텍에도 별 관심이 없으니, 내가 get!



+ 뒤에 보니 출신고등학교별 합격자 명단이 있다.

우리 학교도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연도별로 15명이 씌여 있는데,

다른 과학고들을 보니 처음엔 많던 수가 2006년으로 오니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포스텍 요강에서 과고생: 비과학고생 = 2:8 이라고 본 것 같은데 진짜구나.

비과학고 고3으로서 볼 때 입학 후 과고생의 압박은 그다지 심하지 않을 것 같다.

문제는 점수지 -_-ㅋ





학교에 카네이션이 도착했다.

어버이날과는 좀 갭이 있긴 하지만... 예쁘다. 일부러 많이 안 핀 걸로 골랐다.

집에서 물을 몇 번 주면 예쁘게 필 것 같다.





암튼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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