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다이어리] 090807-091229
by 세로토닌 | 2010년 2월 14일 01:51
조회 1 댓글 0
2009.08.07 금 01:14 다이어리 내용
3일간의 달리기가 일단락되었다.
일 없는 목요일에 일어나면서 느끼는 새삼스러운 고단함.
8시에 일어나서 녹두에서 재료 사가지고 9시 반쯤부터 일 시작해서
간식이랑 점심 먹어가면서 눈 코 뜰 새 없이 일했던 3일.
끝이 안 보여서 앞이 막막했던 수요일 저녁...
조금이라도 더 해보려고 해 다 진 어둠 속에서 페인트를 바르고
시멘트를 바르던 수요일 밤...
마무리는 일요일에 다시 하기로 했다.
이건 나만의 일은 전혀 아니었지만 리더 비슷한 사람으로서
3일 잘 따라와준 모든 친구들이 너무 고맙다.
미술고 준영이 가희 주은이 순모 정말 최고
마지막날 잠깐 와준 순영이 보람이도 정말 고마워
미동 민영언니 지나 영빈오빠 석우오빠 찬우 지호
탐방 왔다가 10시간 일하고 간 고1 도영이 지민이
그리고 누나한테 낚여서 고생한 태우..
정말 좋은 3일이었어
모두 정말 사랑해요
2009.08.09 일(2009.08.11 18:04) 다이어리 내용
일요일에는 수열이와 현이가 와서 고생을 많이 해줬다
민영언니 나 지호 태우 준영이 순모 모였음//
국민일보와 동아일보에서 연락옴 @_@
2009.08.11 화 22:58 다이어리 내용벽화봉사 기사떴다
네개 떴는데 다 내용이 똑같애서 그중 한개만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08/11/200908110267.asp
ㅋㅋ 보도자료 쩔어
2009.08.11 화 21:48 다이어리 내용이상한게
과외하다가는 딴생각이 문득문득 잘 든다.
그러다가는 급 그리움. ㅠ
2009.08.15 토 16:51 다이어리 내용음 언젠가는 돌아가야지,
놀고 세상 경험 좀 하고 말야
3년 전부터 나는 그런 느낌으로
2009.08.15 토 16:50 다이어리 내용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청라지구 입구 근처 갔다가 가정오거리로 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한시간 반쯤 걸렸나
생각해보면 인천 서구만한 공사판이 따로 없다.;;
내가 서울대의 잦은 공사를 매우 싫어하는 건 그런 이유이려나;;
예전에 중학교 친구들이 많이 살던 신현동 무슨 아파트
재건축했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방금 가보니까
무슨 맘모스같은 아파트단지가 서있다.
최소 20층 최대 30층은 될 거 같은 아파트들.
인근 경관과 연결해서 봤을 때 정말.... 뭐랄까
떡대 아저씨들이 무리지어 있는 느낌 -ㅁ-
암튼 오랜만에 자전거 타면서 기어의 작동 방식을 알았다.
저거 언제 고치지 ;;;
그냥 내 자전거 하나 장만하고 싶다~~!!
내 집도~!!!
2009.08.17 월 01:34
그래 언제 돌아갈거니?
2009.08.21 금 03:34
망설이지말고 롸잇 나우
2009.08.22 토 21:53
자 그러면 서양화 복전
커리를 구경해 봅시다 Curry!!
1-1
평면조형1 입체조형1 매체의기초1 한국미술과문화 (9)
2-1
유화1 드로잉1 회화1(6)
3-1
서양현대미술론(3)
1-2
평면조형2 입체조형2(?) 매체의기초2 한국미술과문화2 (9)
2-2
유화2, 드로잉2, 회화2 (6)
서양근세미술사, 현대미술의 쟁점 (6)
전필만 39학점.ㅋㅋㅋㅋ
여기에 사진의 표현 1, 2(4) 들어보고 싶으니
다른 전선 5학점 더 들으면 졸업이다!!ㅋㅋ
내년 1학기에 회화1 입체1 매체1 한국1 (9)
수학과전공 3개 (해석재수강 복소 현대 정도??)(9)
정도 듣게되려나? 흠
시간표가 잘 맞아야 하는게 관건인듯
이번에도 입체조형이 미방, 해석을 다 못듣게 하길래
포기했음..ㅠㅠ
2009.08.22 토 21:25 다이어리 내용졸업학점 최소 155(상황상 161)
전공학점 (108)
주전공- 수학(39), 연계전공- 정보수학(21), 복수전공- 서양화(48)
교양학점 (47)
지금까지 들어놓은 것은 총 56학점
교양 44
전공 9 (2개가 재수강 예정)
일선 3
지금 5학기가 남았으니
근데 잠깐, 무슨 놈의 교양을 이렇게 쳐 들은거야
아직 핵교2개 더들어야되는데ㄱ-;;;
그래 교양 (50) 이다.
이젠 사회봉사2도 스페인어입문2도 나에게는 사치인것인가!! ㅠㅠ
흠 이건 좀 오바인거 같아. 암튼
108+50+3 = 161
....
지금까지 들은 교양은
기타
대학국어, 고급영어(6)
미적1, 미적2(8)
수채화의 기초(2)
스페인어 입문(3)
수학과 세미나(1)
기초과학 통계 물1 물2 화학 (12) 각 실험 (4)
핵심교양 여성과법, 이슬람(6)
체육 양궁(1)
봉사 사회봉사1(1)
이유없이 들은 남의 전공(일선)
현대사회와 사회학 (3) - 사회대 전탐
지금까지 들은 주전공
선대1 해석1 (6)
지금까지 들은 연계전공
정수론(3)
지금까지 들은 복수전공
(0)
2학년 2학기 지나가면
주전공 12
연계전공 6
복수전공 4
교양1? 보너스로;
그러면 앞으로 전공 몇학점 들어야 하지? 108-22 = 86
5학기동안 18학점씩 전공만??
그사이에 핵교 6학점 넣으면 92 계절 한두번 들으면
나는 4.5학년에 졸업하게 되는거구나!
미대 졸전은 4학년에 하면 되겠징.ㅋ
괜차는데?
시간표만 날 잘 따라준다면 ^ㅂ^
2009.08.24 월 04:20 다이어리 내용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내 얼굴을 웃게 하고
나를 행복하게 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2009.08.24 월 04:06 다이어리 내용ㅇㅅㅇ
기분 별로 안좋음.
약간의 우울. 약간의 두려움.
약간의 혼란.
2009.08.25 화 15:08 다이어리 내용오늘 민규랑 사귄지 1주년 되는날임@!
2009.08.26 수 21:31 다이어리 내용뭐든지 다 그렇듯이 그렇게 쉽진 않은 삶을 살고 있는 나날들.
9월아 어서 와라!
2009.08.28 금 03:01 다이어리 내용나랑 고등학교때 같이 밥 같이 먹던 여자애들은 지금...
고대 의대, 서강대 법대, 도쿄대 인류학과, 이대 불문
서울교대, 서울교대, 이대 사회대, 연대 영문
에 다니고 있다.
뭐 난 오늘 서울대 수학과 애들이랑 개강 파티를 했다.
ㅋㅋㅋㅋ 지랄
2009.08.28 금 02:45 다이어리 내용계속 인터넷이 안 되다가 갑자기 매우 좋아졌다. ^^
이런 밤에도 일하시는 기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가 아니라 평소에도 기숙사 인터넷 좀 안정적으로..좀..ㅋㅋ
수학과 개파. 재밌었음
수학과만큼 애들이 자신감이 부족한 과도 없단다.
교수님들이 정기적으로 학생들을 위로하는 멋진 자리.
천정희쌤 사랑해요. ㅠ_ㅠ ♡
현재일(작성일) : 2009.09.03 목 01:23 다이어리 내용더 나은 내가 되고 싶다.
시험을 쳐서 좋은 성적이 나오게 하기 위해 공부하는 게 아니고
더 알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수업을 듣고 공부하는 거였다.
2009.09.06 일 04:51 다이어리 내용예전보다 머리가 많이 길었다.
펜타그래프 키보드로 바꿨다. >ㅂ<
음... 오늘은 당구도 쳤고...
노래방도 갔다왔다. 뭐 많이 놀았다는 느낌은 안들었지만
민규는 피를 뽑았고..
내일은 또 홍대 갔다가 집에 갔다가 할라고..
해석 숙제 첫 숙제부터 말리면 안 되는데 ㅇㅅㅇ
오늘도 네시간 자겠구낭~
2009.09.07 월 23:30 다이어리 내용동연 멤버가 하나 빠졌지만 두 명 더 늘었다.
그리고 둘이 사귄다.
2009.09.11 금 01:14 다이어리 내용요즘 진짜 시간이 없어서 컴퓨터를 못 하고 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
2009.09.14 월 06:02 다이어리 내용으아으아 해석 숙제 ♡
꺄아아아아아 선대 복습 ♡
히히힛 미방 연습문제풀이 ♡
우후훗 이산수학 외우기 ♡
난 미쳤죠 ♬
영어연극 무대 만드는거 도우러 가야되고
동연 대축제 준비하는거 일해야되고
미동 장터 지키러 가야되고
재즈댄스도해야되고
과외도해야되고
연극도봐야되는데
공부를해야하는
오늘 밤 샌 나 ㄱ-;
2009.10.14 수 17:07 다이어리 내용나의 키워드 : 중간고사 동연 인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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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은 : 인도여행가게?ㅎㅎㅎ (2009.10.15 20:36)
진달래 : 웅! ㅋㅋㅋㅋ (2009.10.16 01:34)
안혜원 : 우와 인도>< (2009.10.18 14:10)
김민규 : 이제 카토딩이라 불러야겠군 (2009.10.19 23:23)
나상호 : 열폭 ㅋㅋ (2009.10.28 16:12)
2009.11.02 월 01:53 다이어리 내용ㅋㅋ 아까 키워드
중간고사 망
동연 진행중
인도 기대중
ㅋㅋㅋㅋ
으흐 무려 선대2를 드랍해버린 이 시국에서
기말고사는 꼭 잘보고 말리라 다짐한다
11월은 즐거운 달이 되었으면 좋겠다!>_<
화이팅팅팅!
2009.11.07 토 21:33 다이어리 내용어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폰 잃어버리고
월요일에 과장님이 찾아주신다길래 이번주말은 여유로이...
하고 있었는데
아까 자고 일어나서 네톤에서 사람들한테 폰 잃어먹었다고 문자했더니
한 삼십분 후에 엄마가 차타고 와서 폰을 건네더라
하는..
참 인생 살기 편한 아이의 이야기여뜸
ㅋㅋㅋ
삼성에서 내 폰 보관하던 곳에서는
나한테 연락이 없길래 왜 안찾나 이러고 있다가
엄마가 나한테 보낸 협박 문자(연락 안받음 쳐들어간다..)
를 보고 연락 ㅇㅇ
엄마는 그렇게 인천에서 차끌고 수원갔다가 관악으로 왔다
ㅋㅋㅋㅋㅋㅋ
내폰이랑 나는 운명인가봐요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
2009.11.12 목 05:09 다이어리 내용
요즘의 내 근황
1. 내 홈피 싸이홈피 이딴거 절대 관리 안함 신경 끔
2. 공부 안되고 미래가 불투명하고 그냥 삶이 죽겠음
3. 가을 타고 있음 두근두근거림
중3가을 고1가을 고2가을 고3가을 재수가을 대1가을...들이 그랬던 것처럼 두근두근두근... 하고싶다
4. 오늘 겸둥이랑 장난치면서 가다가
이 대학교 2학년생아 라고 했더니 크리띄웠음
5. 인도 비자 받아왔음 신기하다
6. 영빈오빠가 사준 치킨먹으면서 영빈오빠와 심도있는 대화 했음
영빈오빠는 아마 나를 비롯한 많은 미동이들의 길잡이가 될거임
이런 사람이 학교에 오래 남아야 되는데 ㅇㅇ
오늘도 꽤나 고민해왔던 문제에 해답을 찾았다.
언제나 고마운 사람 중 한명
7. 조기졸업을 하겠다는 신입생을 앞에 두고 그런소릴 했었다
학교에서 조기졸업 등의 제도를 두는 이유는
후배한테 안좋은 영향 미치는 선배들 학교 빨리 떠나라는 거라고
내가 걔를 맘에 안들어 하는 이유는
내가 1학년때 그런 소릴 하고 다녔기 때문이겠지
언니가 열폭해서 미안하다 ㅋㅋㅋ
하지만 넌 그래도 볼수록 귀여운 아이야 ㅎ
8. 암튼간에 공부 좀 맘 편히 해봐야 겠다는 것....
9. 난 돈문제에 신경을 너무 많이 쓴다
지금 이순간에도 카드에 돈이 얼마 남아있는지가 나의 신경을 거슬리게 함.. 빨리 용돈과 과외비가 들어왔으면 싶다
10.그리고.. 인도 갈 날이 40일 앞으로 남았다는 것
본격적으로 진짜 준비 시작해야겠다 이것저것 모아 보고.
11.공부도.. 이젠 좀 시작해 봐야지...?
여러모로 나를 힘들게 하는 공부라는거.. 아 정말 힘들다
방학때는 공부가 너무 안되서 개학했으면 좋겠고
개학해서 드랍기한 지나면 남자가 되서 군휴학 하고 싶어진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나도 이런 내가 너무 싫어
영빈오빠曰 서울대 수학과 나왔으면 이정도는 해야지
하고 공부하는 건 어떠니 넌 너무 많은 걸 목표로 잡아서
그거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거 같아 좀 여유를 가져
오빠 말은 언제나 정답으로 들려요
올해 3월에 동연회장 선거 나가라던 말은 좀 확실히 못미덥긴 했지만...ㅋㅋㅋㅋ 암튼간에...
이젠 여러가지 고민 안하고 좀 시간만 낭비 안하고 적당히 잘 쓰고
사는 걸로 목표를 잡기로 했다. 돈이야 뭐 빌려쓰고 나중에 갚지 뭐
나는 지금 나에게 투자를 해야 하는 시간이니까
나는 어쨌거나 수학이 좋으니까 말이야
12. 애니콜드리머즈 수료식. 우리팀이 역시 또 1등.
어쨌거나 이것도 경험. 기뻐하는 팀원들을 보는 건 나도 좋았다. 남은 170만원으로 우리는 여행을 가기로 했다.
13. 수료식에서 중국 드리머즈 애랑 친해졌는데 베이징 가서 다시 얼굴 보고 싶다. 왠지 중국의 남한 인구수만큼 있다는 부자들 -_- 중 한명일거같아서? 뭐 대저택 방 중에 하나는 나 숙박하라고 주지 않을까 하는 거지근성...ㅋㅋㅋㅋㅋㅋ 미쳤다.
인도 여행 준비하면서 극빈층이 사회의 60%라는 인도에 대해서 생각하고 그 주변 가난한 나라들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는데.. 암튼간에... 우리나라 빈부격차 심하다 심하다 이래도 선진국이랑 비교해서 그런거지..........
14. 기숙사 진짜 진심으로 너무 가고 싶은데... 오늘은 끝난 듯. ㄱ-;
2009.11.22 일 23:19 다이어리 내용왜 조은언니와 나 그리고 우리 과외학생은
본능적으로 핑크에 끌릴까
분홍색 핑크색
예쁨...ㅋㅋ
이런 색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뭘까???
사람들의 색 선호는 그저 랜덤에 의한 것은 아닐 것 같다. ㅇㅅㅇ
색깔별로 파장도 다르고 주는 느낌들도 매우 다르니깐
보라색을 분홍보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다를까
ㅋㅋㅋ
대학국어 소논문 주제로 딱 알맞는데 ㅋㅋ
2009.11.26 목 08:05 다이어리 내용총학 선거 재밌다.ㅋ
나는 동연 회장 당선.ㅋ
김민규 : 치킨사줘치킨사줘 (2009.11.26 23:27)
진달래 : 구래 (2009.11.27 06:24)
2009.11.29 일 00:51 다이어리 내용말도 안되게 11월이 후딱 흘러갔다.
2학기 들어 가장 공부를 안 했고 기말고사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 같다...
그저께부터 계속되는 총운위..
재투표....
임기 시작 전부터 성명서에 이름이나 쓰고 말이야.
피곤하다.ㅎㅎ
이제 공부와 그림에 집중할 시간
2009.12.17 목 10:56 다이어리 내용가자 너 관악이여 사랑과 투쟁의 신새벽으로
청문회가 끝났음.
졸속 청문회.
그래. 조사위가 해소하지 않는 편이 나았다. 정말로
인도 가는 날까지 이제 4일 남았음!! ㅠㅠ
할게 많다.
인도 갈 짐 꾸리기(일요일)
이사하기(토요일)
밥먹기(오늘 점,저 내일? 토요일 점)
연석회의(오늘)
과외(오늘. 내일)
제대로 열심히.
몇 년 전에는 어줍잖은 프로 정신이란 걸 입에 올리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프로풰셔널. 프로.
왜 우리말이 아니고 영어로 했어야만 했던 것일까?
그 말은 전문가라는 번역어의 뜻 외의 다른 것을 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결코 전문가일 수 없는 나 혹은 어떤 사람들에게 있어서,
프로정신을 가져라 혹은 가지자고 말하는 것은
내게 버거운 어떤 것에 대해서 능숙한 사람처럼 짐을 지자는 것이고
그것은 결국 새로운 짐이 된다.
2009.12.18 금 01:28 다이어리 내용나이를 먹으면 아마 낙성대가 많이 그리워질 것 같다.
2009.12.18 금 14:03 다이어리 내용지드래곤이 법질서 홍보대사가 되었다고 한다.
인맥 넓히기 싸이클럽에서 나를 초대하네?
나는 개인적으로 SK가 싫다. -_-
인도 갔다와서 아이폰으로 갈아타야지~ 룰루
2009.12.19 토 00:10 다이어리 내용"이성이나 논리는 그저 핑계고 변명일 뿐."
"모두가 회칙에 종속되어 있어.
회칙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주도권을 잡는 법이지."
동연회장이 되고 만나는 사람들이 달라졌다.
밥을 사주는 사람들이 달라졌다.
사당역 파스텔시티에서 갈비를 사준 그 사람은 그냥 나는 나로서 내가 내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것뿐이라고 말한다.
어디까지가 정치고 어디까지가 사람사이의 정이고
어디까지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고
나와 그사람 사이의 생각의 선은 어디까지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요즘 들어서 내가 생각을 할 때는 말이 없어졌다가
생각이 정리되면 말이 엄청나게 잘 나온다는 걸 알았다.
생각보다 적절한 타이밍 안에 머리를 정리하는 능력은 있나 싶다.
이것도 언젠가는 정리되겠지.
2009.12.19 토 02:01 다이어리 내용내 삶의 원칙을 정해보자.
1. 나의 생존을 추구한다.
2.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생존을 추구한다.
3.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명예를 추구한다.
4. 나의 명예를 추구한다.
5. 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추구한다.
6. 또 머가 이찌?
2009.12.29 화 22:27 다이어리 내용인도에서 벌써 9일째
집에 가장 가고싶어진다는 일주일이 지났고
어젯밤에는 한국 시내버스보다 안 좋은 공영버스를 열시간 넘게 타고
함피에서 고아로 옴.
여기는 아람볼.
이름이 귀여운데 그냥 해변이다.
한국 가고 싶다... -_-;;ㅋㅋㅋ
인도에는 볼거리가 참 많다.
어제 그제 있었던 함피가 특히 그랬다.
하이데라바드의 골콘다 성도 그랬고.
하지만 내가 시각적으로 얻을 수 있는 감동은 매우 제한적이다.
그런 건 극장에서 잘 편집된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에서 더 느끼기 쉽다.
여행에 와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부대끼게 될 줄 몰랐다.
열차에서 곤란에 처했을 때 도와줬던 델리대 의대 다니는 여자애는
내게 어제 전화로 꼭 델리 다시 오면 전화하라고 했고
그 열차에서 델리 근처에 산다는 어떤 부유하지는 않아보이는 가족들은
자신들을 엄마 아빠 할아버지처럼 여겨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골콘다 성에서 만났던 잘생긴 남자애들은
노키아가 좋은지 삼성이 좋은지에 관해서 진지하게 싸웠고
사탕수수즙을 사 주면서 절대 인도인들을 믿지 말라고 했다.
영어에 능숙하건 그렇지 못하건 사람을 사귀는 데에는 상관이 없다.
어제 만난 한국의 30대 오빠랑 했던 얘기.
"여행은 사람을 보러 오는 것인 것 같아."
지금은 독일인인 대니와 일본인 마사 나 동생
이렇게 넷이 고아를 쏘다니는 중이다.
우린 그리고 고아가 제일 시끄럽다는 31일에 고아를 떠나서
아우랑가바드에 갈 예정이다.
또 그곳에서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겠지.
돈이 그렇게 많이 없는데
인디안 스타일이 너무 내 맘에 들어서 걱정이다...-_-;;
3일간의 달리기가 일단락되었다.
일 없는 목요일에 일어나면서 느끼는 새삼스러운 고단함.
8시에 일어나서 녹두에서 재료 사가지고 9시 반쯤부터 일 시작해서
간식이랑 점심 먹어가면서 눈 코 뜰 새 없이 일했던 3일.
끝이 안 보여서 앞이 막막했던 수요일 저녁...
조금이라도 더 해보려고 해 다 진 어둠 속에서 페인트를 바르고
시멘트를 바르던 수요일 밤...
마무리는 일요일에 다시 하기로 했다.
이건 나만의 일은 전혀 아니었지만 리더 비슷한 사람으로서
3일 잘 따라와준 모든 친구들이 너무 고맙다.
미술고 준영이 가희 주은이 순모 정말 최고
마지막날 잠깐 와준 순영이 보람이도 정말 고마워
미동 민영언니 지나 영빈오빠 석우오빠 찬우 지호
탐방 왔다가 10시간 일하고 간 고1 도영이 지민이
그리고 누나한테 낚여서 고생한 태우..
정말 좋은 3일이었어
모두 정말 사랑해요
2009.08.09 일(2009.08.11 18:04) 다이어리 내용
일요일에는 수열이와 현이가 와서 고생을 많이 해줬다
민영언니 나 지호 태우 준영이 순모 모였음//
국민일보와 동아일보에서 연락옴 @_@
2009.08.11 화 22:58 다이어리 내용벽화봉사 기사떴다
네개 떴는데 다 내용이 똑같애서 그중 한개만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08/11/200908110267.asp
ㅋㅋ 보도자료 쩔어
2009.08.11 화 21:48 다이어리 내용이상한게
과외하다가는 딴생각이 문득문득 잘 든다.
그러다가는 급 그리움. ㅠ
2009.08.15 토 16:51 다이어리 내용음 언젠가는 돌아가야지,
놀고 세상 경험 좀 하고 말야
3년 전부터 나는 그런 느낌으로
2009.08.15 토 16:50 다이어리 내용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청라지구 입구 근처 갔다가 가정오거리로 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한시간 반쯤 걸렸나
생각해보면 인천 서구만한 공사판이 따로 없다.;;
내가 서울대의 잦은 공사를 매우 싫어하는 건 그런 이유이려나;;
예전에 중학교 친구들이 많이 살던 신현동 무슨 아파트
재건축했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방금 가보니까
무슨 맘모스같은 아파트단지가 서있다.
최소 20층 최대 30층은 될 거 같은 아파트들.
인근 경관과 연결해서 봤을 때 정말.... 뭐랄까
떡대 아저씨들이 무리지어 있는 느낌 -ㅁ-
암튼 오랜만에 자전거 타면서 기어의 작동 방식을 알았다.
저거 언제 고치지 ;;;
그냥 내 자전거 하나 장만하고 싶다~~!!
내 집도~!!!
2009.08.17 월 01:34
그래 언제 돌아갈거니?
2009.08.21 금 03:34
망설이지말고 롸잇 나우
2009.08.22 토 21:53
자 그러면 서양화 복전
커리를 구경해 봅시다 Curry!!
1-1
평면조형1 입체조형1 매체의기초1 한국미술과문화 (9)
2-1
유화1 드로잉1 회화1(6)
3-1
서양현대미술론(3)
1-2
평면조형2 입체조형2(?) 매체의기초2 한국미술과문화2 (9)
2-2
유화2, 드로잉2, 회화2 (6)
서양근세미술사, 현대미술의 쟁점 (6)
전필만 39학점.ㅋㅋㅋㅋ
여기에 사진의 표현 1, 2(4) 들어보고 싶으니
다른 전선 5학점 더 들으면 졸업이다!!ㅋㅋ
내년 1학기에 회화1 입체1 매체1 한국1 (9)
수학과전공 3개 (해석재수강 복소 현대 정도??)(9)
정도 듣게되려나? 흠
시간표가 잘 맞아야 하는게 관건인듯
이번에도 입체조형이 미방, 해석을 다 못듣게 하길래
포기했음..ㅠㅠ
2009.08.22 토 21:25 다이어리 내용졸업학점 최소 155(상황상 161)
전공학점 (108)
주전공- 수학(39), 연계전공- 정보수학(21), 복수전공- 서양화(48)
교양학점 (47)
지금까지 들어놓은 것은 총 56학점
교양 44
전공 9 (2개가 재수강 예정)
일선 3
지금 5학기가 남았으니
근데 잠깐, 무슨 놈의 교양을 이렇게 쳐 들은거야
아직 핵교2개 더들어야되는데ㄱ-;;;
그래 교양 (50) 이다.
이젠 사회봉사2도 스페인어입문2도 나에게는 사치인것인가!! ㅠㅠ
흠 이건 좀 오바인거 같아. 암튼
108+50+3 = 161
....
지금까지 들은 교양은
기타
대학국어, 고급영어(6)
미적1, 미적2(8)
수채화의 기초(2)
스페인어 입문(3)
수학과 세미나(1)
기초과학 통계 물1 물2 화학 (12) 각 실험 (4)
핵심교양 여성과법, 이슬람(6)
체육 양궁(1)
봉사 사회봉사1(1)
이유없이 들은 남의 전공(일선)
현대사회와 사회학 (3) - 사회대 전탐
지금까지 들은 주전공
선대1 해석1 (6)
지금까지 들은 연계전공
정수론(3)
지금까지 들은 복수전공
(0)
2학년 2학기 지나가면
주전공 12
연계전공 6
복수전공 4
교양1? 보너스로;
그러면 앞으로 전공 몇학점 들어야 하지? 108-22 = 86
5학기동안 18학점씩 전공만??
그사이에 핵교 6학점 넣으면 92 계절 한두번 들으면
나는 4.5학년에 졸업하게 되는거구나!
미대 졸전은 4학년에 하면 되겠징.ㅋ
괜차는데?
시간표만 날 잘 따라준다면 ^ㅂ^
2009.08.24 월 04:20 다이어리 내용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내 얼굴을 웃게 하고
나를 행복하게 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2009.08.24 월 04:06 다이어리 내용ㅇㅅㅇ
기분 별로 안좋음.
약간의 우울. 약간의 두려움.
약간의 혼란.
2009.08.25 화 15:08 다이어리 내용오늘 민규랑 사귄지 1주년 되는날임@!
2009.08.26 수 21:31 다이어리 내용뭐든지 다 그렇듯이 그렇게 쉽진 않은 삶을 살고 있는 나날들.
9월아 어서 와라!
2009.08.28 금 03:01 다이어리 내용나랑 고등학교때 같이 밥 같이 먹던 여자애들은 지금...
고대 의대, 서강대 법대, 도쿄대 인류학과, 이대 불문
서울교대, 서울교대, 이대 사회대, 연대 영문
에 다니고 있다.
뭐 난 오늘 서울대 수학과 애들이랑 개강 파티를 했다.
ㅋㅋㅋㅋ 지랄
2009.08.28 금 02:45 다이어리 내용계속 인터넷이 안 되다가 갑자기 매우 좋아졌다. ^^
이런 밤에도 일하시는 기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가 아니라 평소에도 기숙사 인터넷 좀 안정적으로..좀..ㅋㅋ
수학과 개파. 재밌었음
수학과만큼 애들이 자신감이 부족한 과도 없단다.
교수님들이 정기적으로 학생들을 위로하는 멋진 자리.
천정희쌤 사랑해요. ㅠ_ㅠ ♡
현재일(작성일) : 2009.09.03 목 01:23 다이어리 내용더 나은 내가 되고 싶다.
시험을 쳐서 좋은 성적이 나오게 하기 위해 공부하는 게 아니고
더 알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수업을 듣고 공부하는 거였다.
2009.09.06 일 04:51 다이어리 내용예전보다 머리가 많이 길었다.
펜타그래프 키보드로 바꿨다. >ㅂ<
음... 오늘은 당구도 쳤고...
노래방도 갔다왔다. 뭐 많이 놀았다는 느낌은 안들었지만
민규는 피를 뽑았고..
내일은 또 홍대 갔다가 집에 갔다가 할라고..
해석 숙제 첫 숙제부터 말리면 안 되는데 ㅇㅅㅇ
오늘도 네시간 자겠구낭~
2009.09.07 월 23:30 다이어리 내용동연 멤버가 하나 빠졌지만 두 명 더 늘었다.
그리고 둘이 사귄다.
2009.09.11 금 01:14 다이어리 내용요즘 진짜 시간이 없어서 컴퓨터를 못 하고 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
2009.09.14 월 06:02 다이어리 내용으아으아 해석 숙제 ♡
꺄아아아아아 선대 복습 ♡
히히힛 미방 연습문제풀이 ♡
우후훗 이산수학 외우기 ♡
난 미쳤죠 ♬
영어연극 무대 만드는거 도우러 가야되고
동연 대축제 준비하는거 일해야되고
미동 장터 지키러 가야되고
재즈댄스도해야되고
과외도해야되고
연극도봐야되는데
공부를해야하는
오늘 밤 샌 나 ㄱ-;
2009.10.14 수 17:07 다이어리 내용나의 키워드 : 중간고사 동연 인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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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은 : 인도여행가게?ㅎㅎㅎ (2009.10.15 20:36)
진달래 : 웅! ㅋㅋㅋㅋ (2009.10.16 01:34)
안혜원 : 우와 인도>< (2009.10.18 14:10)
김민규 : 이제 카토딩이라 불러야겠군 (2009.10.19 23:23)
나상호 : 열폭 ㅋㅋ (2009.10.28 16:12)
2009.11.02 월 01:53 다이어리 내용ㅋㅋ 아까 키워드
중간고사 망
동연 진행중
인도 기대중
ㅋㅋㅋㅋ
으흐 무려 선대2를 드랍해버린 이 시국에서
기말고사는 꼭 잘보고 말리라 다짐한다
11월은 즐거운 달이 되었으면 좋겠다!>_<
화이팅팅팅!
2009.11.07 토 21:33 다이어리 내용어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폰 잃어버리고
월요일에 과장님이 찾아주신다길래 이번주말은 여유로이...
하고 있었는데
아까 자고 일어나서 네톤에서 사람들한테 폰 잃어먹었다고 문자했더니
한 삼십분 후에 엄마가 차타고 와서 폰을 건네더라
하는..
참 인생 살기 편한 아이의 이야기여뜸
ㅋㅋㅋ
삼성에서 내 폰 보관하던 곳에서는
나한테 연락이 없길래 왜 안찾나 이러고 있다가
엄마가 나한테 보낸 협박 문자(연락 안받음 쳐들어간다..)
를 보고 연락 ㅇㅇ
엄마는 그렇게 인천에서 차끌고 수원갔다가 관악으로 왔다
ㅋㅋㅋㅋㅋㅋ
내폰이랑 나는 운명인가봐요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
2009.11.12 목 05:09 다이어리 내용
요즘의 내 근황
1. 내 홈피 싸이홈피 이딴거 절대 관리 안함 신경 끔
2. 공부 안되고 미래가 불투명하고 그냥 삶이 죽겠음
3. 가을 타고 있음 두근두근거림
중3가을 고1가을 고2가을 고3가을 재수가을 대1가을...들이 그랬던 것처럼 두근두근두근... 하고싶다
4. 오늘 겸둥이랑 장난치면서 가다가
이 대학교 2학년생아 라고 했더니 크리띄웠음
5. 인도 비자 받아왔음 신기하다
6. 영빈오빠가 사준 치킨먹으면서 영빈오빠와 심도있는 대화 했음
영빈오빠는 아마 나를 비롯한 많은 미동이들의 길잡이가 될거임
이런 사람이 학교에 오래 남아야 되는데 ㅇㅇ
오늘도 꽤나 고민해왔던 문제에 해답을 찾았다.
언제나 고마운 사람 중 한명
7. 조기졸업을 하겠다는 신입생을 앞에 두고 그런소릴 했었다
학교에서 조기졸업 등의 제도를 두는 이유는
후배한테 안좋은 영향 미치는 선배들 학교 빨리 떠나라는 거라고
내가 걔를 맘에 안들어 하는 이유는
내가 1학년때 그런 소릴 하고 다녔기 때문이겠지
언니가 열폭해서 미안하다 ㅋㅋㅋ
하지만 넌 그래도 볼수록 귀여운 아이야 ㅎ
8. 암튼간에 공부 좀 맘 편히 해봐야 겠다는 것....
9. 난 돈문제에 신경을 너무 많이 쓴다
지금 이순간에도 카드에 돈이 얼마 남아있는지가 나의 신경을 거슬리게 함.. 빨리 용돈과 과외비가 들어왔으면 싶다
10.그리고.. 인도 갈 날이 40일 앞으로 남았다는 것
본격적으로 진짜 준비 시작해야겠다 이것저것 모아 보고.
11.공부도.. 이젠 좀 시작해 봐야지...?
여러모로 나를 힘들게 하는 공부라는거.. 아 정말 힘들다
방학때는 공부가 너무 안되서 개학했으면 좋겠고
개학해서 드랍기한 지나면 남자가 되서 군휴학 하고 싶어진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나도 이런 내가 너무 싫어
영빈오빠曰 서울대 수학과 나왔으면 이정도는 해야지
하고 공부하는 건 어떠니 넌 너무 많은 걸 목표로 잡아서
그거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거 같아 좀 여유를 가져
오빠 말은 언제나 정답으로 들려요
올해 3월에 동연회장 선거 나가라던 말은 좀 확실히 못미덥긴 했지만...ㅋㅋㅋㅋ 암튼간에...
이젠 여러가지 고민 안하고 좀 시간만 낭비 안하고 적당히 잘 쓰고
사는 걸로 목표를 잡기로 했다. 돈이야 뭐 빌려쓰고 나중에 갚지 뭐
나는 지금 나에게 투자를 해야 하는 시간이니까
나는 어쨌거나 수학이 좋으니까 말이야
12. 애니콜드리머즈 수료식. 우리팀이 역시 또 1등.
어쨌거나 이것도 경험. 기뻐하는 팀원들을 보는 건 나도 좋았다. 남은 170만원으로 우리는 여행을 가기로 했다.
13. 수료식에서 중국 드리머즈 애랑 친해졌는데 베이징 가서 다시 얼굴 보고 싶다. 왠지 중국의 남한 인구수만큼 있다는 부자들 -_- 중 한명일거같아서? 뭐 대저택 방 중에 하나는 나 숙박하라고 주지 않을까 하는 거지근성...ㅋㅋㅋㅋㅋㅋ 미쳤다.
인도 여행 준비하면서 극빈층이 사회의 60%라는 인도에 대해서 생각하고 그 주변 가난한 나라들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는데.. 암튼간에... 우리나라 빈부격차 심하다 심하다 이래도 선진국이랑 비교해서 그런거지..........
14. 기숙사 진짜 진심으로 너무 가고 싶은데... 오늘은 끝난 듯. ㄱ-;
2009.11.22 일 23:19 다이어리 내용왜 조은언니와 나 그리고 우리 과외학생은
본능적으로 핑크에 끌릴까
분홍색 핑크색
예쁨...ㅋㅋ
이런 색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뭘까???
사람들의 색 선호는 그저 랜덤에 의한 것은 아닐 것 같다. ㅇㅅㅇ
색깔별로 파장도 다르고 주는 느낌들도 매우 다르니깐
보라색을 분홍보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다를까
ㅋㅋㅋ
대학국어 소논문 주제로 딱 알맞는데 ㅋㅋ
2009.11.26 목 08:05 다이어리 내용총학 선거 재밌다.ㅋ
나는 동연 회장 당선.ㅋ
김민규 : 치킨사줘치킨사줘 (2009.11.26 23:27)
진달래 : 구래 (2009.11.27 06:24)
2009.11.29 일 00:51 다이어리 내용말도 안되게 11월이 후딱 흘러갔다.
2학기 들어 가장 공부를 안 했고 기말고사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 같다...
그저께부터 계속되는 총운위..
재투표....
임기 시작 전부터 성명서에 이름이나 쓰고 말이야.
피곤하다.ㅎㅎ
이제 공부와 그림에 집중할 시간
2009.12.17 목 10:56 다이어리 내용가자 너 관악이여 사랑과 투쟁의 신새벽으로
청문회가 끝났음.
졸속 청문회.
그래. 조사위가 해소하지 않는 편이 나았다. 정말로
인도 가는 날까지 이제 4일 남았음!! ㅠㅠ
할게 많다.
인도 갈 짐 꾸리기(일요일)
이사하기(토요일)
밥먹기(오늘 점,저 내일? 토요일 점)
연석회의(오늘)
과외(오늘. 내일)
제대로 열심히.
몇 년 전에는 어줍잖은 프로 정신이란 걸 입에 올리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프로풰셔널. 프로.
왜 우리말이 아니고 영어로 했어야만 했던 것일까?
그 말은 전문가라는 번역어의 뜻 외의 다른 것을 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결코 전문가일 수 없는 나 혹은 어떤 사람들에게 있어서,
프로정신을 가져라 혹은 가지자고 말하는 것은
내게 버거운 어떤 것에 대해서 능숙한 사람처럼 짐을 지자는 것이고
그것은 결국 새로운 짐이 된다.
2009.12.18 금 01:28 다이어리 내용나이를 먹으면 아마 낙성대가 많이 그리워질 것 같다.
2009.12.18 금 14:03 다이어리 내용지드래곤이 법질서 홍보대사가 되었다고 한다.
인맥 넓히기 싸이클럽에서 나를 초대하네?
나는 개인적으로 SK가 싫다. -_-
인도 갔다와서 아이폰으로 갈아타야지~ 룰루
2009.12.19 토 00:10 다이어리 내용"이성이나 논리는 그저 핑계고 변명일 뿐."
"모두가 회칙에 종속되어 있어.
회칙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주도권을 잡는 법이지."
동연회장이 되고 만나는 사람들이 달라졌다.
밥을 사주는 사람들이 달라졌다.
사당역 파스텔시티에서 갈비를 사준 그 사람은 그냥 나는 나로서 내가 내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것뿐이라고 말한다.
어디까지가 정치고 어디까지가 사람사이의 정이고
어디까지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고
나와 그사람 사이의 생각의 선은 어디까지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요즘 들어서 내가 생각을 할 때는 말이 없어졌다가
생각이 정리되면 말이 엄청나게 잘 나온다는 걸 알았다.
생각보다 적절한 타이밍 안에 머리를 정리하는 능력은 있나 싶다.
이것도 언젠가는 정리되겠지.
2009.12.19 토 02:01 다이어리 내용내 삶의 원칙을 정해보자.
1. 나의 생존을 추구한다.
2.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생존을 추구한다.
3.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명예를 추구한다.
4. 나의 명예를 추구한다.
5. 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추구한다.
6. 또 머가 이찌?
2009.12.29 화 22:27 다이어리 내용인도에서 벌써 9일째
집에 가장 가고싶어진다는 일주일이 지났고
어젯밤에는 한국 시내버스보다 안 좋은 공영버스를 열시간 넘게 타고
함피에서 고아로 옴.
여기는 아람볼.
이름이 귀여운데 그냥 해변이다.
한국 가고 싶다... -_-;;ㅋㅋㅋ
인도에는 볼거리가 참 많다.
어제 그제 있었던 함피가 특히 그랬다.
하이데라바드의 골콘다 성도 그랬고.
하지만 내가 시각적으로 얻을 수 있는 감동은 매우 제한적이다.
그런 건 극장에서 잘 편집된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에서 더 느끼기 쉽다.
여행에 와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부대끼게 될 줄 몰랐다.
열차에서 곤란에 처했을 때 도와줬던 델리대 의대 다니는 여자애는
내게 어제 전화로 꼭 델리 다시 오면 전화하라고 했고
그 열차에서 델리 근처에 산다는 어떤 부유하지는 않아보이는 가족들은
자신들을 엄마 아빠 할아버지처럼 여겨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골콘다 성에서 만났던 잘생긴 남자애들은
노키아가 좋은지 삼성이 좋은지에 관해서 진지하게 싸웠고
사탕수수즙을 사 주면서 절대 인도인들을 믿지 말라고 했다.
영어에 능숙하건 그렇지 못하건 사람을 사귀는 데에는 상관이 없다.
어제 만난 한국의 30대 오빠랑 했던 얘기.
"여행은 사람을 보러 오는 것인 것 같아."
지금은 독일인인 대니와 일본인 마사 나 동생
이렇게 넷이 고아를 쏘다니는 중이다.
우린 그리고 고아가 제일 시끄럽다는 31일에 고아를 떠나서
아우랑가바드에 갈 예정이다.
또 그곳에서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겠지.
돈이 그렇게 많이 없는데
인디안 스타일이 너무 내 맘에 들어서 걱정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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