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otonin Paper

세로토닌의 생각 조각들과 기록들 (2007 - 2012)

학교가 학생의 배울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

by 세로토닌 | 2006년 12월 11일 16:36
조회 105 댓글 0
학교가 학생의 배울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 | 시대유감  2005.09.24 22:11  

세로토닌(minajin)  카페매니저   http://cafe.naver.com/ablog/544  

블로그 > 환상+사색→∞
http://blog.naver.com/minajin/120017954833  





학교가, 학생의 배울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









지금 난 내가 배우고 싶은 걸 마음대로 배울 수가 없다.

왜 기계적 관료주의 방식의 학교에서 학생이 그에 맞춰서 살아야 하는가?

교육권은 자신이 어떻게 교육받을지 선택하는 권리도 포함해야 한다.

때로 그것은 학부모의 재력 문제가 되기도 한다.

내가 태어날 곳을 정할 권리가 있었더라면

나는 프랑스에서 태어나서 공부하고 있었을 것이다.



선택형 교육은 강압적인 이분법을 만들어낸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즉 모 아니면 도 라고, 모도이거나 도모인 아이들은 어딘가에는 끼워 맞춰야 하는 것이다.



진정한 선택형 교육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원하는 만큼 공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등학생이고, 자신이 무엇을 공부하고 싶은지 아는 학생이라면

대학의 강의 시스템처럼 자신이 직접 시간표를 짜는 식의, 그런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극소수의 학교에서는 시행하고 있다.



지금 나는 내가 한 잠깐의 선택 앞에서 1년 넘게 고뇌하고 있다.

나를 갈라놓고 있는 엄청나게 넓고 큰 벽 앞에서.



넘지 않을 이유도 많지만

넘어야 하는 이유들이 나를 붙잡고 매달리고 있다.



다른 사람에겐 쉬운 문제가

나에겐 도대체 왜 이렇게 고민이 되는지.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