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by 세로토닌 | 2006년 12월 11일 16:36
조회 109 댓글 0
후우.. | 시대유감 2005.09.24 23:13
세로토닌(minajin) 카페매니저 http://cafe.naver.com/ablog/545
블로그 > 환상+사색→∞
http://blog.naver.com/minajin/120017956733
이제부터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언젠가부터 그 곳에 서 있지 못하는 내가 괴로워지니까.
이제부터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나를 여기저기 휘두르고, 때리고, 고난의 물 속에 담가도
그래도 상관없다고, 편하게 생각할 수 있으니까.
한때는 나도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했다.
아니, 지금도 사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나는 언제나 특별했고 내 주위의 것들은 사랑스러웠다.
나는 날 소중하게 생각했고 그런 만큼 떳떳하게, 성장기를 거쳐왔다.
그런 내가 지금 서 있는 이 자리는 아무래도 내 자리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다.
괜찮아, 그냥 여기 서 있어도. 그렇지만 내 발목은 자꾸만 비틀린다.
제대로 서 있을 수가 없다. 여기에 서 있어야 하는 내 마음을 내가 설득해야 한다.
내가 도대체 왜?
나는 도대체 어떤 신성한 목적을 위해서 이 길을 택한 걸까?
그 때는 정신적인 죽음이 뭔지 알고 싶었을까?
...........다른 누군가에게는 너무 쉽고 당연한 일이
나에겐 왜 이렇게 힘들고 괴로운 걸까?
지금 날 이렇게 만든 건 누굴까?
학교? 부모님? 친구들? 선생님들? 미디어? 환상?
단 한번의 선택.
나는 지금 도대체 뭐라고 해야 좋을까?
지극히 이기적이고 머리가 텅 빈 애?
멍청이? 지독한 관료주의적 이분법의 희생자?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가 나에게 이런 말을 써 주었다.
「열심히 하렴. 그리고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길은 항상 만들 수 있단다. 」
근데 그 길을 만들려면 난 1년하고도 반을 더 기다려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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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언젠가부터 그 곳에 서 있지 못하는 내가 괴로워지니까.
이제부터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나를 여기저기 휘두르고, 때리고, 고난의 물 속에 담가도
그래도 상관없다고, 편하게 생각할 수 있으니까.
한때는 나도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했다.
아니, 지금도 사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나는 언제나 특별했고 내 주위의 것들은 사랑스러웠다.
나는 날 소중하게 생각했고 그런 만큼 떳떳하게, 성장기를 거쳐왔다.
그런 내가 지금 서 있는 이 자리는 아무래도 내 자리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다.
괜찮아, 그냥 여기 서 있어도. 그렇지만 내 발목은 자꾸만 비틀린다.
제대로 서 있을 수가 없다. 여기에 서 있어야 하는 내 마음을 내가 설득해야 한다.
내가 도대체 왜?
나는 도대체 어떤 신성한 목적을 위해서 이 길을 택한 걸까?
그 때는 정신적인 죽음이 뭔지 알고 싶었을까?
...........다른 누군가에게는 너무 쉽고 당연한 일이
나에겐 왜 이렇게 힘들고 괴로운 걸까?
지금 날 이렇게 만든 건 누굴까?
학교? 부모님? 친구들? 선생님들? 미디어? 환상?
단 한번의 선택.
나는 지금 도대체 뭐라고 해야 좋을까?
지극히 이기적이고 머리가 텅 빈 애?
멍청이? 지독한 관료주의적 이분법의 희생자?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가 나에게 이런 말을 써 주었다.
「열심히 하렴. 그리고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길은 항상 만들 수 있단다. 」
근데 그 길을 만들려면 난 1년하고도 반을 더 기다려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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