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ief
by 세로토닌 | 2007년 1월 25일 00:11
조회 473 댓글 2
난 내가 사람을 매우 잘 믿는다고 믿었다.
그러나 어떤 믿음에 균열이 간 순간 내가 믿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전부 자기 기만이었던 것 같은 느낌이다.
어쩌면 내가 무언가를 쉽게 믿는다고 생각하는 것은(혹은 믿는 쪽으로 하려는 행동 경향을 지니려 하는 것은)
사실 모든 것에 의심을 품는 내 본성에 대한 무의식적인 반발이 아닐까?
그래, 미안해요, 사실 전부 믿고 있지 않아. 모든 게 확실한 듯 밝게 웃는 그 순간에도.
어차피 속고 속이는 게 세상. 확실한 게 없으니 반드시 옳다고 말할 수 있는 게 없잖아?
객관적 사실, 뭔가가 보증해주는 사실 그런 거 말고. 마음 같은 거. 어떻게든 말하면 만들어지는 그런 거.
someone said
"they can just say those words, so don't mind it"
You gave me some good excuses to decieve you, but plz don't mind,
because I'm decieving everyone, even myself.
and, actually, I thought you were decieving me too
and I want it to be the truth
그래도 이렇게 말하면서도.
나한테 감쪽같이 속아넘어가면서 나를 끝까지 믿는다고 말하는,
그리고 또 순진한 말들로 나를 감쪽같이 속여버리는
그런 사람이 필요한거지.
그러나 어떤 믿음에 균열이 간 순간 내가 믿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전부 자기 기만이었던 것 같은 느낌이다.
어쩌면 내가 무언가를 쉽게 믿는다고 생각하는 것은(혹은 믿는 쪽으로 하려는 행동 경향을 지니려 하는 것은)
사실 모든 것에 의심을 품는 내 본성에 대한 무의식적인 반발이 아닐까?
그래, 미안해요, 사실 전부 믿고 있지 않아. 모든 게 확실한 듯 밝게 웃는 그 순간에도.
어차피 속고 속이는 게 세상. 확실한 게 없으니 반드시 옳다고 말할 수 있는 게 없잖아?
객관적 사실, 뭔가가 보증해주는 사실 그런 거 말고. 마음 같은 거. 어떻게든 말하면 만들어지는 그런 거.
someone said
"they can just say those words, so don't mind it"
You gave me some good excuses to decieve you, but plz don't mind,
because I'm decieving everyone, even myself.
and, actually, I thought you were decieving me too
and I want it to be the truth
그래도 이렇게 말하면서도.
나한테 감쪽같이 속아넘어가면서 나를 끝까지 믿는다고 말하는,
그리고 또 순진한 말들로 나를 감쪽같이 속여버리는
그런 사람이 필요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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