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훈
by 세로토닌 | 2007년 8월 25일 01:32
조회 519 댓글 0
최인훈의 전집 1권 광장/ 구운몽이 우리집에 있다.
예전에 필독서라고 사놓은 건데... 며칠 전에 밤에 공부하다 구운몽을 읽었다.
뭐랄까 알 수 없으면서도- 그 시대의 거친 모던함이 묻어나오면서도- 지금 읽어도 아무런 손색 없는 느낌.
광장, 좋아하는 작품이다
수능시험에도 나온 부분인가?
모의에도 광장의 마지막 부분은 자주 나오는데-
그 중에 이런 구절이 있다.
// 사람이 안고 뒹구는 목숨의 꿈이 다르지 않느니. //
나야 뭐 아직 얼마 살지도 못했고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벌어질 수 있는 많은 일들을 모르는 병아리밖에 안되지만
최인훈 그의 사랑論에 매력을 느낀다.
동물로서의 인간 이성과 감성에 휘둘리는 인간
사랑, 사랑, 사랑 그리고 사랑
/죽음을 이기고 나온 못 잊을 고운 각시들/
그가 그의 연인과 그녀가 임신했던 딸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아 아직은 잘 모르겠고.
아무튼 그의 글에는 뭔가 이상한 매력이 있다.
수능 공부를 하면서 한국 문학의 매력을 알아간다.
아멜리 노통이나 요시모토 바나나, 무라카미 하루키, 베르나르 베르베르
어디서든 이름을 대면 아 나도 그 사람 알아! 하고 누군가 말할 것 같은 현대의 인기 작가들
그 사람들의 글이 가볍게 느껴졌던 게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대안은 내가 늦게나마 언어영역에서 찾게 된 것 같다.
김승옥과 이청준도 수능 끝나면 좀 깊게 읽어보고 싶다.
예전에 필독서라고 사놓은 건데... 며칠 전에 밤에 공부하다 구운몽을 읽었다.
뭐랄까 알 수 없으면서도- 그 시대의 거친 모던함이 묻어나오면서도- 지금 읽어도 아무런 손색 없는 느낌.
광장, 좋아하는 작품이다
수능시험에도 나온 부분인가?
모의에도 광장의 마지막 부분은 자주 나오는데-
그 중에 이런 구절이 있다.
// 사람이 안고 뒹구는 목숨의 꿈이 다르지 않느니. //
나야 뭐 아직 얼마 살지도 못했고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벌어질 수 있는 많은 일들을 모르는 병아리밖에 안되지만
최인훈 그의 사랑論에 매력을 느낀다.
동물로서의 인간 이성과 감성에 휘둘리는 인간
사랑, 사랑, 사랑 그리고 사랑
/죽음을 이기고 나온 못 잊을 고운 각시들/
그가 그의 연인과 그녀가 임신했던 딸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아 아직은 잘 모르겠고.
아무튼 그의 글에는 뭔가 이상한 매력이 있다.
수능 공부를 하면서 한국 문학의 매력을 알아간다.
아멜리 노통이나 요시모토 바나나, 무라카미 하루키, 베르나르 베르베르
어디서든 이름을 대면 아 나도 그 사람 알아! 하고 누군가 말할 것 같은 현대의 인기 작가들
그 사람들의 글이 가볍게 느껴졌던 게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대안은 내가 늦게나마 언어영역에서 찾게 된 것 같다.
김승옥과 이청준도 수능 끝나면 좀 깊게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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