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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세로토닌 | 2008년 5월 20일 22:49
조회 307 댓글 0
어젯밤에 난 내가 싫어졌어
나는 또 멀쩡한 것처럼 오늘을 살아버려서 싫고
기운없이 하루를 지내는 나를 버티는 내가 또 싫고
순간 내가 그저 생각한 것과 내가 실제로 느낀 것의 괴리가 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고
그리고 어쩌면 돌이킬 수 없을 거라는 생각 덕분인지 그건 실제가 된 걸지도 모르고
나 참 나쁜 사람이야.
나쁜 사람이기 이전에 스스로에게 불성실하고.
그래서 말을 너무 쉽게, 무심하게 해.
그래서 나는 나빠.
나는 또 멀쩡한 것처럼 오늘을 살아버려서 싫고
기운없이 하루를 지내는 나를 버티는 내가 또 싫고
순간 내가 그저 생각한 것과 내가 실제로 느낀 것의 괴리가 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고
그리고 어쩌면 돌이킬 수 없을 거라는 생각 덕분인지 그건 실제가 된 걸지도 모르고
나 참 나쁜 사람이야.
나쁜 사람이기 이전에 스스로에게 불성실하고.
그래서 말을 너무 쉽게, 무심하게 해.
그래서 나는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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