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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세로토닌 | 2009년 5월 9일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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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원인지 스스로인지 외부인지 따지는 건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그리고 헷갈리기도 너무 쉽다.
자살은 어떤 경우 자신이 죽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강력한 시위 방법이다.
자기가 죽은 이후 바뀐 세상에 살 수 없다는 게 좀 안타까울 뿐.
나에게 있어서 핸드폰을 꺼 놓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이것도 나를 걱정하는 누군가가 있기 때문에 마음껏 부릴 수 있는 앙탈이다.
그렇지만 그가 힘든 모습은 보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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