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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세로토닌 | 2009년 5월 10일 03:19
조회 368 댓글 0
맥모닝이 앞으로 3000원.
네가 힘들지 않으면 내가 힘들어야 되는 걸까?
나도 널 구속하고 싶지도 않고 힘들게 하고 싶지도 않은데..
난 왜 너한테 계속 싫은 소리만 할까?
니가 날 더 싫어하고 답답하게만 될 뿐인데...
집착하는 걸까? 이게?
정말 싫다...
어제, 오늘(명확히는 엊그제, 오늘) 학교를 한바퀴 걸으면서 돌았다.
시계방향으로 돌면 301동을 지나고 나서부터는 좀 무섭다
오늘은 너무 밤이라서 더 무서웠다 가다가 핸드폰 배터리도 나갔다
울적하고 힘들어서 경영대 앞 가로수길 벤치에 앉아있다가 나무에서 벌레가 내려오길래 후다닥 나왔다.
길에 아무도 없었기에 전화에 대고 큰 소리를 칠 수 있었다
더 어두운 곳에 가서는 전화를 좀 늦게 할 걸 하고 후회했다
이렇게라도 걷지 않았다면...
글쎄, 밤이라 감정적이 되서 그런가?
걷다가 좀 큰 콘크리트 돌멩이를 발로 찼는데 너무 아팠다.
와 보니 엄지발가락 발톱이 깨져 있다.
누군가가 차라리 아예 나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그 사람을 맘껏 나쁜 사람 취급하면서 풀 수 있을텐데,
잘못 만나서 똥 밟았다, 하고
내가 병신인거면 아, 난 병신이구나 죽어야지 했을지도 모르겠다. 나 혼자 바뀌면 되니 그게 차라리 낫다.
컴퓨터 파워서플라이에서 자꾸 소리가 난다. 짜증난다
이럴땐 찬우랑 얘기하면 왠지 위로가 될 것 같다
슈ㅣ발 이러면서 맛깔나게 맞장구를 쳐 줄 텐데.
슈ㅣ발.
슈ㅣ발.....
네가 힘들지 않으면 내가 힘들어야 되는 걸까?
나도 널 구속하고 싶지도 않고 힘들게 하고 싶지도 않은데..
난 왜 너한테 계속 싫은 소리만 할까?
니가 날 더 싫어하고 답답하게만 될 뿐인데...
집착하는 걸까? 이게?
정말 싫다...
어제, 오늘(명확히는 엊그제, 오늘) 학교를 한바퀴 걸으면서 돌았다.
시계방향으로 돌면 301동을 지나고 나서부터는 좀 무섭다
오늘은 너무 밤이라서 더 무서웠다 가다가 핸드폰 배터리도 나갔다
울적하고 힘들어서 경영대 앞 가로수길 벤치에 앉아있다가 나무에서 벌레가 내려오길래 후다닥 나왔다.
길에 아무도 없었기에 전화에 대고 큰 소리를 칠 수 있었다
더 어두운 곳에 가서는 전화를 좀 늦게 할 걸 하고 후회했다
이렇게라도 걷지 않았다면...
글쎄, 밤이라 감정적이 되서 그런가?
걷다가 좀 큰 콘크리트 돌멩이를 발로 찼는데 너무 아팠다.
와 보니 엄지발가락 발톱이 깨져 있다.
누군가가 차라리 아예 나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그 사람을 맘껏 나쁜 사람 취급하면서 풀 수 있을텐데,
잘못 만나서 똥 밟았다, 하고
내가 병신인거면 아, 난 병신이구나 죽어야지 했을지도 모르겠다. 나 혼자 바뀌면 되니 그게 차라리 낫다.
컴퓨터 파워서플라이에서 자꾸 소리가 난다. 짜증난다
이럴땐 찬우랑 얘기하면 왠지 위로가 될 것 같다
슈ㅣ발 이러면서 맛깔나게 맞장구를 쳐 줄 텐데.
슈ㅣ발.
슈ㅣ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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