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독일빵집 폭탄테러로 9명 사망(종합)
//연합뉴스 | 입력 2010.02.14 0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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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바이 테러 이후 최악..대만국적자로 보이는 1명 포함
(푸네 < 인도 > AFP.AP=연합뉴스)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인도 서부 도시 푸네의 한 독일 빵집에서 13일 저녁 폭탄테러가 발생해 외국인 1명을 포함해 9명이 사망하고 42명이 다쳤다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다.
이번 폭탄테러는 166명이 목숨을 잃은 지난 2008년 뭄바이 테러 이후 최대 규모다.
인도의 G.K. 필라이 내무차관은 이날 테러가 저명한 명상센터인 오쇼 아쉬람 근교의 독일 빵집에서 이날 오후 7시30분께(현지시간) 발생했다고 말했다.
필라이 차관은 "빵집 직원들 중 한 명이 이상한 상자를 발견하고 열어보려는 순간 폭발했다"며 유명한 빵집인데다 토요일 오후 손님이 많을 때 폭발물이 터져 피해가 컸다고 말했다.
오쇼 아쉬람에서 약 200m 떨어진 이 빵집은 유대인과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빵집 건물뿐만 아니라 인근 상점들도 크게 파손됐으며, 주변에는 피가 뿌려져있었고 일부 피해자들의 훼손된 신체도 발견됐다.
현장 부근에 살고 있는 압바 모레는 "폭발 소리를 듣고 빵집으로 달려왔을 때는 도처에 사람들이 쓰러져 있었다"고 당시의 모습을 설명했다.
사망자들 중에는 대만 국적자로 보이는 외국인 한 명이 포함됐으며 중상자가 6명에 달해 사망자는 더 늘 전망이다.
이날 테러는 인도가 주요 공항들에 여객기 납치에 대비할 것을 지시하는 등 최근 수주간 새로운 테러 가능성을 경고한 가운데 발생했다.
팔라니아판 치담바람 인도 내무장관이 뭄바이 공격 이후 최악의 테러가 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시했지만 아직 이번 테러를 감행했다고 주장하는 단체나 개인은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일부 힌두 민족주의자들은 벌써부터 인근 인도 무슬림 사회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특히 뭄바이 테러 이후 일체의 접촉을 중단했던 인도와 파키스탄이 하루 전에 외무차관 회담을 오는 25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하기로 하면서 1년여만에 대화를 재개하려는 시점에 나와 향후 여파가 주목된다.
cool21@yna.co.kr
뿌네는 Pune라고 쓰고 뿌나 라고 읽는다.(그냥 Poona라고 쓰는 데도 많다.)
고아에서 아우랑가바드를 바로 갈 때 경유도시로서 이용되기도 하는데,
그 자체로서도 큰 도시이다. 새해 아침에 버스를 타고 뿌네에 가서(아침이 되었다!)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을 때 릭샤를 47루피나 주고 5km를 달려 다른 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거의 바로 버스를 갈아탈 수 있었던 곳인 것 같다.
그래서 뿌나에서의 기억은 별로 없다. 생각나는 거라면.....
그때부터 시작된 특이한 글자들(Kanada 였던 것 같다)로 된 간판들과.
버스를 타고 오며가며 보던 데칸 고원!!!
그래,, 데칸 고원이다.
하이데라바드 역 이름은 Hyderabad Deccan 이어도 우리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그 데칸고원을 뿌나와 아우랑가바드, 엘로라, 아잔타에서 볼 수 있었다.
당시 오랜 버스여행으로 카메라 배터리가 닳았던 것 같다.
12/31~1/1의 사진이 없다. 뿌네 지나갈 때.
이건 아우랑가바드에서 찍은 사진인 것 같다.

인도에는 '독일 빵집'이라는 이름의 빵집이 많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고아에서부터 쭉 그랬던 것 같다.
사실 그 이전에도 빵집은 다 독일 빵집...이었던 듯.
인도 사람들보다는 주로 외국인들이 많았던 거 같다. 고아랑 자이살메르에서는.
빵도 굽고 아침 메뉴도 팔고 복잡스러운 곳이다.
그리고 카페가 없는 인도에서 차 마시면서 쉴 수 있는 유일한 곳인데...
(인도에서는 짜이를 길이나 집이나 식당에서만 먹는다.)
안타까운 일이다.

(푸네 < 인도 > AFP.AP=연합뉴스)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인도 서부 도시 푸네의 한 독일 빵집에서 13일 저녁 폭탄테러가 발생해 외국인 1명을 포함해 9명이 사망하고 42명이 다쳤다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다.
이번 폭탄테러는 166명이 목숨을 잃은 지난 2008년 뭄바이 테러 이후 최대 규모다.
인도의 G.K. 필라이 내무차관은 이날 테러가 저명한 명상센터인 오쇼 아쉬람 근교의 독일 빵집에서 이날 오후 7시30분께(현지시간) 발생했다고 말했다.
필라이 차관은 "빵집 직원들 중 한 명이 이상한 상자를 발견하고 열어보려는 순간 폭발했다"며 유명한 빵집인데다 토요일 오후 손님이 많을 때 폭발물이 터져 피해가 컸다고 말했다.
오쇼 아쉬람에서 약 200m 떨어진 이 빵집은 유대인과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빵집 건물뿐만 아니라 인근 상점들도 크게 파손됐으며, 주변에는 피가 뿌려져있었고 일부 피해자들의 훼손된 신체도 발견됐다.
현장 부근에 살고 있는 압바 모레는 "폭발 소리를 듣고 빵집으로 달려왔을 때는 도처에 사람들이 쓰러져 있었다"고 당시의 모습을 설명했다.
사망자들 중에는 대만 국적자로 보이는 외국인 한 명이 포함됐으며 중상자가 6명에 달해 사망자는 더 늘 전망이다.
이날 테러는 인도가 주요 공항들에 여객기 납치에 대비할 것을 지시하는 등 최근 수주간 새로운 테러 가능성을 경고한 가운데 발생했다.
팔라니아판 치담바람 인도 내무장관이 뭄바이 공격 이후 최악의 테러가 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시했지만 아직 이번 테러를 감행했다고 주장하는 단체나 개인은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일부 힌두 민족주의자들은 벌써부터 인근 인도 무슬림 사회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특히 뭄바이 테러 이후 일체의 접촉을 중단했던 인도와 파키스탄이 하루 전에 외무차관 회담을 오는 25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하기로 하면서 1년여만에 대화를 재개하려는 시점에 나와 향후 여파가 주목된다.
cool21@yna.co.kr
뿌네는 Pune라고 쓰고 뿌나 라고 읽는다.(그냥 Poona라고 쓰는 데도 많다.)
고아에서 아우랑가바드를 바로 갈 때 경유도시로서 이용되기도 하는데,
그 자체로서도 큰 도시이다. 새해 아침에 버스를 타고 뿌네에 가서(아침이 되었다!)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을 때 릭샤를 47루피나 주고 5km를 달려 다른 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거의 바로 버스를 갈아탈 수 있었던 곳인 것 같다.
그래서 뿌나에서의 기억은 별로 없다. 생각나는 거라면.....
그때부터 시작된 특이한 글자들(Kanada 였던 것 같다)로 된 간판들과.
버스를 타고 오며가며 보던 데칸 고원!!!
그래,, 데칸 고원이다.
하이데라바드 역 이름은 Hyderabad Deccan 이어도 우리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그 데칸고원을 뿌나와 아우랑가바드, 엘로라, 아잔타에서 볼 수 있었다.
당시 오랜 버스여행으로 카메라 배터리가 닳았던 것 같다.
12/31~1/1의 사진이 없다. 뿌네 지나갈 때.
이건 아우랑가바드에서 찍은 사진인 것 같다.

인도에는 '독일 빵집'이라는 이름의 빵집이 많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고아에서부터 쭉 그랬던 것 같다.
사실 그 이전에도 빵집은 다 독일 빵집...이었던 듯.
인도 사람들보다는 주로 외국인들이 많았던 거 같다. 고아랑 자이살메르에서는.
빵도 굽고 아침 메뉴도 팔고 복잡스러운 곳이다.
그리고 카페가 없는 인도에서 차 마시면서 쉴 수 있는 유일한 곳인데...
(인도에서는 짜이를 길이나 집이나 식당에서만 먹는다.)
안타까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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