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otonin Paper

세로토닌의 생각 조각들과 기록들 (2007 - 2012)

(이글루스) 미동 출사표

by 세로토닌 | 2011년 1월 24일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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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 소개 (일단은 물리학과 06 송영걸이상으로 )

 

저는 수학과 08 진달래입니다. 재수한 88이지요. 참고로 혹시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여잡니다.ㅋㅋㅋ

생일은 4.24 이고 강원도 인제병원에서 응애~ 하고 태어낫습니다 >ㅂ<

특이한 사람은 아니지만 특이한 걸 좋아하고 그냥 열심히 살고 싶어합니다.

요즘은 약간 건망증도 좀 심해지고 있지만 1학기때 맡은 미동 회계 일은 열심히 (음?) 했어요 ㅋㅋ

이번에 지원금 신청 낼라고 영수증 정리 한번 했죠...ㅋㅋ

 

 


2. 후보로 나오게 된 이유?

 

미동은 2008년 초반부터, 영빈오빠와의 입학식에서의 신기한 인연(응?)으로 들어오게 되었지요.

미동에 들어와서 저는 대학교 동아리의 신비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짱 좋은 사람들과 꿈에 그리던 논스톱보다 재밌는 대학생활!!

과에서는 다들 논스톱이 상상속의 이야기라곤 하지만 미동의 생활은 상상 그 이상이었지요. 전시회도 전부 참여했죠.

생애 처음으로 제 몸통보다 =_= 큰 유화도 그려봤습니다.(다리는 빼는 거 아시죠?) 으핳ㅎ

왜 회장 후보로 나왔느냐? 하고 물어보면 참. 뭐라고 말해야 되나요.ㅋㅋ

미동이 좋아서 그랬어요. 내가 그럼 서예회 선거 나갈까? ㅋㅋ

 

어떤 게 있냐면요.. 흠 ㅋㅋ

미동에서 활동한 걸 바탕으로// 올해 초에 동아리연합회 취미교양분과장.. 이 되었는데(할 사람이 없어서이긴하지만 ㅋㅋ)

또 어떤 인연으로 집행부에서도 일하게 되서 6월 이후로 미동보다 동연방에 더 많이 있었던 것도 있네요.

근데 거기서 많이 배우게 되더라고요. 동아리들이 하는 일들, 활동 방식이랄지.. 아무래도 동아리연합회다보니까요.

밑에 공약에서도 보시겠지만 :) 그래서 더 미동에서 하고 싶은 일이 많습니다!

 

히힛. 일 시켜주세요. 열심히 할게요.ㅋ

 



3. 회장이 되면 하고 싶은 것

회장이 되면 하고싶은 것!~ 미동은 지금도 많이 활발하잖아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미동이 뭐하는 단체인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ㅠㅠ

그래서, 지금까지 그림 활동과 그 전시에 치중해왔던 활동을 이제는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으로-> 전 미동 그림엽서 만들기! 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ㅂ<

우리가 그린 그림으로 엽서를 제작해서 많이 많이 만들어서 나눠주거나.. 보내거나..하는거에요 ㅋㅋ

이러면 우리가 동소제/동아리대축제 때 뭔가 사람들에게 좀더 우리를 어필할 방법도 생기구요.ㅋ

컬렉션북을 팔아서 회비를 마련하는 방법도 있겠죵?

 

돈이 어디서 나오냐고요? 대학문화육성사업비 신청하면 되죵..ㅎㅎ

 

그리고 정기적인 회의 개최!

최근에는 동연 집행부 하느라 다른 동아리 소식을 조금씩 엿듣는데 ㅎㅎ

농활도 갔다오고 하는데, 정기적인 회의라는게 공식이나 비공식이나 여러모로 어떤 조직?단체? 에 이득이 되는게 많더라고요.

미동은 지금 필요할 때마다 간헐적으로 하고 있지만, 저는 모두가 서로에게 공식적으로 할 얘기를 하고,

그 이야기가 공유되는 자리가 공식적이고 주기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 한달에 한번 원하는 멤버들이 모여서 미동의 '한 일'과 '할 일' 그리고 '하는 일'에 대해서 논의할 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동 물품 정리!

미동은 지금 수많은 공용 물품 ㅠ_ㅠ과 개인 물품의 혼재로 엄청난 혼란을 빚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그림을 그리는 장소이므로 개인용으로 놔둔 물품들이 공용처럼 쓰이거나;;

공용으로 사놓은 것이 공용인지 알지 못하고, 그걸 아는 사람만 쓰는 일이 비일비재하지요.

특히 스케치북;; 사놓고 한 반의 반 쓰고 또 사고 또 사고... 나중엔 이거 누구거지? 쓰면 안되나.. 이러고...

물감도 엄청나죠. 붓.. 할 말이 없습니다.

 

공용 물품을 좀 더 잘 정리할 수 있는 칸막이장/정리함 등을 구비해서 공용물품과 개인물품을 정리하고 싶습니다.

지금 동방의 더러움은, 어느정도 정리할 수 있는 정리함 같은게 없는 이유도 많아요!! ㅠㅠ 확실히.ㅋㅋ

미동이 깨끗하면 미동이 참 미동답지 않을거같긴하지만..ㅋㅋ

그래도 청소하려면 맘먹고 청소할수있는 가능성은 남겨두고싶네요잉 ㅋㅋ

 

 

이외, 딱히 후보 공약으로 내세울 만한 것인지 싶긴 하지만 미동 동방 꾸미기 사업 같은 게 잇겠네요.

현재의 그냥 덕지덕지 그때그때 그림을 붙여놓는 것 이상으로.. 벽을 꾸며서 우리만의 멋진 공간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그림을 붙이지 말자는 얘기가 아니라;ㅋㅋ 미동이라는 이름의 동아리방이 너저분하기만 하고 그닥 아름답진 않잖아요?!

흰 벽이 아니라 색깔이 있는 벽을 보고 싶어요 :) ㅋㅋ 당분간 동방 바뀔 일도 없을 것 같고 하니깐.(무슨 자신감?)

 

그리고 다른 풍물패 이런데 전수 가고 그러는걸 보는데..

우리도 비슷한 식으로 뭔가 방학 일주일 동안 어떤 화실에서 빡세게 그림을 그려본달지

동양화를 배워본달지 하는 식의 프로그램도 기획해 보고 싶습니당.

 

 

네넹. 여기까집니당. ㅋㅋ

생각만해도 두근두근하네요!!ㅋㅋ

 

여러분 모두 상큼한 7월 보내세요!  >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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