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쓰는거 어려운 일인 것 같다 ㅠ_ㅠ ㅋ
그래도 열심히 기록해 놔야지 . 예전에도 미루다가 사진 잃어버리고...
포스트가 버거워 보여서 그냥 두개로 나눠서 쓴다.
셋째날은 제주에서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다-
동남이네 아버님이 뼈해장국을 사 주셔서, 오랜만에 든든한 한끼 +_+ 먹고 ㅋㅋ
선물로 매우 실한 수박을 주셨다. 이정이 집에 갖고 가서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댄다! ㅋㅋ
그리고 우리를 협재 해수욕장까지 데려다 주셨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협재의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와 부드러운 모래^-^ㅋㅋ
정말 좋았다 !! ㅋㅋ 파도타기도 하고- 그렇게 깊지도 않고. 모래찜질도 하고.
물에 흠뻑 젖은 이정과 나^-^
두시 좀 안된 시간에 도착해서, 배 시간이 제주항에서 7시였기 때문에-
4시까지만 놀다가, 씻고 5시에 출발해서 아버지 친구분과 밥을 먹고
배를 타면 시간이 적절할 거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배 타기 30분 전까지 표를 바꿔야 했고, 협재에서 제주항은 생각보다 많이 멀었다 -ㅁ-;;
이제 급박해지기 시작.
제주시에 버스를 타고 들어간 우리는, 아버지 친구분의 직원분이 태워주신 차를 타고 제주항으로 미친듯이 달렸다 ;;
근데 또 그 근처에 가서도 몇번 부두인지 몰라서 여기저기에 물어보고 ㅠ_ㅠ;;
밥을 못 사주셔서 미안하다고 하우스 감귤을 주셨다(배에서 엄청난 식량이 되었지 +_+ㅋㅋ)

배에 타서 바라본 제주항-
악당처럼 나온 이정!! ㅋㅋ 짱 맘에 드는 사진.
제주가 멀어진다.( 이 사진은 원본 사진이므로 클릭해서 봐도 된다.)
안락한 잠을 제공해준, 사랑스러운 2등실 침대칸 +_+
그 실한 수박 ㅋㅋㅋㅋ 무게 진짜 짱이었다. 조금만 더 큰거 주셨으면 인천 못 갔을지도...
그날 밤 우리는 바다 위에서 잊을 수 없는 바람을 맞고, 잊을 수 없는 수많은 별을 봤다^-^
갑판 제일 위에서 거친 바람을 맞는 그 기분은 이루 형용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과자 몇 개와 컵라면을 사 먹었고-
10시쯤 우리는 여행의 결산을 내고, 침대칸에 쓰러져 잠들었다.

바다에 아침이 왔다. 파도 위에 흩뿌려지는 저 빛방울들-
멀리 보이는 굴뚝들은 인천항 근처 발전소.

인천항 근처에 다다르자, 갈매기들이 무리를 지어 배 옆에 붙어서 우리를 환영했다.
사람들은 각종 과자를 던졌고, 갈매기들은 또 정말 잘 받아 먹더라.
새가 나는 걸 그렇게 가까이, 확실히 본 건 처음이었다.
서로의 부은 다리를 바라보면서 이정이 찍은 사진이다.ㅋㅋㅋ
이정은 이 사진을 찍으면서 자기 다리가 바오밥나무 같다고 했다...ㅋㅋㅋㅋㅋ
인천항에 도착해서, 우리는 동인천역으로 가는 버스를 탔고-
정말 정말 피곤에 지친 몸을 이끌고 서로의 집을 향해 안녕 빠이빠이 했다.
웬만큼 친한 친구들도 같이 여행을 갔다오면 사이가 안 좋아진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이정이랑 나는, 벌써 알게 된지 6년이 넘어가는 사이이고, 그동안 많이 친해왔어도-
이번 여행에서 참 서로 많이 구박하고(특히 이정이 나를 ㅋㅋ) 싸우기도 하고 한 것 같다.
그치만 아무래도 우리는 이번에 더 친해진 것 같다. +_+ !
이정씨!! 우리 우정은 forever 라고. 신화나 젝키보다 훨씬 더.ㅋㅋ 싸랑해 ♡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남은 제주도 여행이었다...!!
여행기 끝!
그래도 열심히 기록해 놔야지 . 예전에도 미루다가 사진 잃어버리고...
포스트가 버거워 보여서 그냥 두개로 나눠서 쓴다.
셋째날은 제주에서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다-
동남이네 아버님이 뼈해장국을 사 주셔서, 오랜만에 든든한 한끼 +_+ 먹고 ㅋㅋ
선물로 매우 실한 수박을 주셨다. 이정이 집에 갖고 가서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댄다! ㅋㅋ
그리고 우리를 협재 해수욕장까지 데려다 주셨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 좋았다 !! ㅋㅋ 파도타기도 하고- 그렇게 깊지도 않고. 모래찜질도 하고.

두시 좀 안된 시간에 도착해서, 배 시간이 제주항에서 7시였기 때문에-
4시까지만 놀다가, 씻고 5시에 출발해서 아버지 친구분과 밥을 먹고
배를 타면 시간이 적절할 거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배 타기 30분 전까지 표를 바꿔야 했고, 협재에서 제주항은 생각보다 많이 멀었다 -ㅁ-;;
이제 급박해지기 시작.
제주시에 버스를 타고 들어간 우리는, 아버지 친구분의 직원분이 태워주신 차를 타고 제주항으로 미친듯이 달렸다 ;;
근데 또 그 근처에 가서도 몇번 부두인지 몰라서 여기저기에 물어보고 ㅠ_ㅠ;;
밥을 못 사주셔서 미안하다고 하우스 감귤을 주셨다(배에서 엄청난 식량이 되었지 +_+ㅋㅋ)






그날 밤 우리는 바다 위에서 잊을 수 없는 바람을 맞고, 잊을 수 없는 수많은 별을 봤다^-^
갑판 제일 위에서 거친 바람을 맞는 그 기분은 이루 형용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과자 몇 개와 컵라면을 사 먹었고-
10시쯤 우리는 여행의 결산을 내고, 침대칸에 쓰러져 잠들었다.

바다에 아침이 왔다. 파도 위에 흩뿌려지는 저 빛방울들-
멀리 보이는 굴뚝들은 인천항 근처 발전소.


사람들은 각종 과자를 던졌고, 갈매기들은 또 정말 잘 받아 먹더라.
새가 나는 걸 그렇게 가까이, 확실히 본 건 처음이었다.

이정은 이 사진을 찍으면서 자기 다리가 바오밥나무 같다고 했다...ㅋㅋㅋㅋㅋ
인천항에 도착해서, 우리는 동인천역으로 가는 버스를 탔고-
정말 정말 피곤에 지친 몸을 이끌고 서로의 집을 향해 안녕 빠이빠이 했다.
웬만큼 친한 친구들도 같이 여행을 갔다오면 사이가 안 좋아진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이정이랑 나는, 벌써 알게 된지 6년이 넘어가는 사이이고, 그동안 많이 친해왔어도-
이번 여행에서 참 서로 많이 구박하고(특히 이정이 나를 ㅋㅋ) 싸우기도 하고 한 것 같다.
그치만 아무래도 우리는 이번에 더 친해진 것 같다. +_+ !
이정씨!! 우리 우정은 forever 라고. 신화나 젝키보다 훨씬 더.ㅋㅋ 싸랑해 ♡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남은 제주도 여행이었다...!!
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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