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otonin Paper

세로토닌의 생각 조각들과 기록들 (2007 - 2012)

인도의 동물들

by 세로토닌 | 2011년 2월 6일 23:45
조회 2710 댓글 0

indian_momkey.jpgn


첫번째 사진은, 함피의 강에서 원형배를 타고 돌아다닐 떄 본 엄마와 아기 원숭이. 

엄마 원숭이는 아기 원숭이를 업고 저 강을 지나갔다.


indian_street.jpg 


인도에서는, 거리에서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산다. 쓰레기는 동물들의 몫. 염소떼는 별로 많지 않다.


indian_bull.jpg 


제일 많은 건 아무래도 덩치로 먹어주는 소떼들.


indian_chicken.jpg 


닭은 야생으로 사는 건 못보고, 이건 닭집이다.

닭장 안에 넣어놓지 않고 닭장 위에서 놀고 있는 게 인상적이다.


indian_cows.jpg 


인도의 해변. 내 동생과 여행에서 만난 친구들을 둘러써는 소떼.

나중에는 저거보다 더 많아서,거의 20마리가 둘러쌌던 것 같다.

소가 공격성은 별로 없어서 전혀 위험하지 않다.

우릴 보고 사람들이 웃고 지나갔다....


indian_dogs.jpg 


이건 자이살메르 성 안 거리에서, 마음 편히 쉬고 있는 개 형제들.


indian_gongjak.jpg 


델리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어느 주차장에 서 있는 공작을 보았다.

이내 지붕 위로 폴짝 올라갔다.


indian_momdog.jpg 


아기들에게 젖을 먹이는 엄마개


indian_monkeys.jpg 


어느 관광지 앞이었는데... 엘로라였나? 석굴 잔뜩 있는데.

원숭이들도 떼를 지어서 다닌다.


indian_pig.jpgnnnn


하이라이트! 자이살메르 역 근처의 마을 공터에서 모여살던 야생 돼지들.

정말 귀여웠다. 우리가 다가가니 삼각형 모양으로 진을 치고 우리를 째려봤다.ㅋㅋ


특이한 건, 고양이를 보기가 참 어려웠다. 아예 못 본 건 아닌 것 같은데 기억이;



인도에서는 사람 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함께 산다. 동물에게는 인간 주인이 없다.

우리 나라처럼 좁은 데서 모여살면서 거리에는 인간만 살수있도록 싹 청소하거나 하지 않는다.

그냥 사람이 다른 사람들과 그런 것처럼, 자기 집 안만 아니면 다른 동물도 같이 다니고 같이 살 뿐이다.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