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가 오랜만에 다른 사촌들이랑 대화했다.
근데 뭐랄까- 무섭게만 보였던 사촌들의 순수하고 재밌는 일면을 보게 됐음 ㅋㅋ
어릴 때 이후로 별로 못 보고 그래서 안친해졌는데-
창희는 뭐랄까 태권도하는 사람 같은 느낌에 듬직한 덩치 ㅋㅋ
그리고 그 인상적인 올빽 머리과 수염..ㅋㅋㅋ 첨에 못알아볼뻔 했다
근데 어렸을때 그 순진한 느낌(고모를 똑 닮은!)은 계속 남아있고
그리고 고양이를 엄청 좋아한다.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를 정말 사랑스럽게 묘사한다.
물고 할퀴고 해도 화내지 않는단다. 사진도 무지 많이 보여줬다 ㅋㅋ
창민이는 재치가 있고 매우 눈치가 빠르다. 형이랑은 상반되게 말랐고,
생김새도 고모부를 똑 닮았다. 이야기를 정말 재밌게 한다. 머리가 되게 좋은 것 같다.
이 둘 덕분에 오늘 쫌 재밌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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